"링겔 맞고 늦게 출근" 손주영→송승기 선발 이래서 바뀌었다, 불펜 투입도 미지수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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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겔 맞고 늦게 출근" 손주영→송승기 선발 이래서 바뀌었다, 불펜 투입도 미지수 [MD잠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30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 손주영이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손주영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 선발로 나서지 못하게 된데다 불펜 투입이 미지수다.




염경엽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주영이는 감기 몸살에 걸려서 선발을 바꾼 것이다. 그저께부터 증세가 있었다"며 "어제 심해져서 미리 서울로 올려 보냈다. 링겔을 맞게 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손주영이 이날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송승기로 바뀌었다. 알고보니 손주영의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이다.




손주영은 지난 25일 롯데전서 7이닝 2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7회까지 투구수는 76개에 불과했다. 완봉도 노릴 수 있었지만 LG가 손주영을 마운드에서 내린 것은 30일 등판을 위해서였다.




염 감독에 따르면 손주영은 오늘까지 링겔을 맞은 뒤 야구장에 늦게 출근할 예정이다. 실내에서 캐치볼을 해본 뒤 등판이 가능하다고 하면 불펜으로 나설 계획이다.




염 감독은 "감기 몸살에 걸리면 몸이 묵직해진다. 그러면 투구가 어렵다. 오늘 오전에도 링거를 맞았는데 60~70% 정도 좋아졌다고 하는데 오후에도 한번 더 링거를 맞을 것이다. 그리고 늦게 야구장에 와서 실내에서 훈련해본 뒤 괜찮다고 하면 경기 후반에 나갈 수도 있다. 아직까지 묵직함이 남아있다면 내보내지 않는다. 오후 6시쯤 출근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손주영은 올 시즌 29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39를 마크 중이다. 데뷔 이후 첫 10승을 따낸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




염경엽 감독은 10월 1일 NC 최종전에서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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