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 농심, 중국 웨이보 게이밍 2:1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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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 농심, 중국 웨이보 게이밍 2:1로 격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6 10.11














농심 레드포스가 10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5 ASI 녹아웃 스테이지 웨이보 게이밍과 대결에서 2:1로 승리하며 승자 2라운드로 향했다.













웨이보 게이밍과 농심 레드포스의 1세트, 웨이보는 경기 초반 '티안'의 자르반 4세가 맹활약을 펼치며 초반에 3킬을 기록했다. 그러나 농심도 유충 전투에서 승리하며 득점을 따냈다. 그리고 탑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한타를 대승하며 격차가 크게 벌어졌고, 웨이보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빈틈을 놓치지 않고, 운영적으로 이득을 취한 농심은 22분 기준 약 7,000골드나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상대에게 주도권을 계속 내주던 웨이보는 바론을 먼저 치는 과감한 판단을 내렸다. '티안'의 자르반 4세가 바론을 처치했으나 한타에서 모두 전사하고 말았다.




여전히 많이 유리한 농심이었는데, 웨이보는 저돌적인 공격으로 기습에 성공해 한타를 대승하고 많은 것들을 얻으며 대등한 상황까지 따라왔고, 다음 한타도 승리해 바론도 사냥하며 글로벌 골드도 역전당하고 최후 전투도 패배하며 웨이보가 승리했다.




2세트는 농심이 반격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엄청난 난타전 양상으로 흐르던 경기는 18분 농심이 미드에 전령을 풀어 공격할 때 벌어진 한타를 대승하며 농심에게 크게 기울었다.




이 타이밍에 벌어진 격차를 통해 연달아 한타를 승리한 농심은 약 5분 만에 골드 차이를 7,000이상으로 벌리며 무난히 상대를 제압하고 24분 만에 웨이보의 넥서스를 파괴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도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농심이 승리했다. 농심은 초반 2킬을 가져간 뒤 유충 앞 전투에서도 상대를 계속 추격해 '라이트'의 케이틀린을 잡았고, 바텀에서 벌어진 전투까지 승리했다. 전체적으로 데스를 기록한 웨이보는 안일한 움직임으로 농심에게 계속 킬을 내주며 17분 만에 양 팀의 골드 차이는 5,000으로 벌어졌다.




그래도 웨이보는 이후부터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하며 더 이상 골드 차이가 벌어지는 건 막으며 후반을 도모했고, 농심도 실수가 있어 골드 차이가 조금 좁혀졌다. 조금 답답했던 농심은 바론을 치면서 상대를 유인했고, 바론도 챙기고 한타까지 승리하며 그대로 넥서스로 진격해 경기 시간 26분에 웨이보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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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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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