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SSG 감독 "오늘 총력전…타격감 회복 기대" [준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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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 "오늘 총력전…타격감 회복 기대" [준PO2]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2 10.11















비 때문에 하루 연기…선발투수·라인업 동일


'에이스' 앤더슨, 컨디션 회복…3차전 출격 준비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 2025.10.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인천=뉴스1) 이상철 기자 = 비 덕분에 한숨을 돌린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야수들의 타격감 회복을 기대했다.




이 감독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뱅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총력을 쏟아 홈팬들에게 반드시 승리를 안기겠다"며 "야수들의 타격감이 얼마나 올라왔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1차전에서 2-5로 졌던 SSG는 비 덕분에 한숨을 돌렸다.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2차전은 종일 쏟아진 비로 하루 연기됐다.




SSG는 이날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최지훈(중견수)-김성욱(우익수)-정준재(2루수)-조형우(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취소됐던 전날 경기 선발 라인업과 동일하다.




이 감독은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다. 야수들은 실내에서 타격 훈련을 소화해야 했다. (1차전에서는 활발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는데) 다들 타격감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선수들이 걱정한 것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인다. 선수들을 믿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중심 타선에 대한 신뢰도 보냈다. 이 감독은 "한유섬은 주춤하다가 휴식을 취하며 타격감이 올라왔다. 고명준도 이틀간 훈련을 통해 타격 밸런스가 좋아졌다"며 "최정은 아직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했으나 팀이 그의 한 방을 필요할 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에레디아도 2번 타순에서 중심 타자 역할을 맡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SSG 랜더스 최정.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SSG는 2차전 선발 투수로 5년 차 좌완 김건우를 유지했다.




김건우는 정규시즌 35경기에 등판해 5승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특히 정규시즌 막판 2경기에서 연달아 호투를 펼쳐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감독은 "동갑내기인 김건우와 포수 조형우가 좋은 배터리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건우가 정규시즌 때 모습만 보이면 된다. 김건우를 최대한 끌고 갈 것"이라며 "형우도 포스트시즌 한 경기를 경험한 만큼 이번에는 보다 여유 있게 경기해줄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장염을 앓았던 '에이스' 드류 앤더슨의 회복은 SSG의 호재다. 불펜 투구까지 마친 앤더슨은 13일 대구에서 열리는 시리즈 3차전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만약 2차전이 비로 또 취소돼 12일에 열릴 경우 앤더슨이 일정을 앞당겨 출격할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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