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승합니다!…유럽 이어 '미국 제패' 선언→LAFC 복귀 SON "MLS컵 우승 돕겠다"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손흥민 우승합니다!…유럽 이어 '미국 제패' 선언→LAFC 복귀 SON "MLS컵 우승 돕겠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0.1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디시전 데이(Decision Day)가 다가오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도 다가올 MLS컵 플레이오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손흥민은 직접 우승을 얘기하면서 미국 제패, 대권 도전에 나선다.






MLS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디시전 데이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면서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순위와 시드 배정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올렸다.






손흥민이 속한 LAFC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미국 콜로라도 커머스 시티에 있는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5시즌 MLS 최종전을 치른다.






MLS는 여러 이야기 중 빅네임 스타가 있는 LAFC, 그리고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순위와 시드 배정에 대해 소개했다.






사무국은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 추가적인 동기부여를 주며 2~4위로 마무리할 수 있다. 10월 A매치 휴식기 전에 두 사람은 LAFC의 최근 18골을 합작해 왔다"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각각 대한민국과 가봉 축구 대표팀에 차출된 사이, LAFC는 순연 경기를 치러야 했다.






LAFC는 10월 A매치 기간 손흥민과 부앙가가 각각 대한민국과 가봉 대표팀에 차출되며 전력 공백을 겪었다. 두 공격수가 빠진 사이 LAFC는 9일 토론토전에서 2-0 승리를 거뒀지만, 13일 오스틴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지만,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져 우승 경쟁에서는 멀어졌다. 하지만 남은 최종전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승리하고 샌디에이고 FC가 패할 경우, 2위까지 오를 수 있다.






현재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면, LAFC는 플레이오프에서 6위 오스틴을 상대한다. 준결승에선 2위 샌디에이고와 7위 포틀랜드 경기 승자와 격돌하게 된다.






손흥민이 지난 8월 LAFC에 합류하면서 부앙가와 최고의 원투펀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10월 A매치 전까지 9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가까운 맹활약을 하고 있다. 부앙가는 손흥민의 활약에 시너지 효과를 보며 세 시즌 연속 20득점 이상 기록하고 있다.






사무국은 "부앙가는 시즌 24골로 메시를 바짝 추격 중"이라며 "손흥민과 함께한 콤비 플레이가 리그에서 가장 폭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국은 "가장 큰 경기일수록 진짜 스타가 빛난다"며 이번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빛낼 10명의 핵심 선수를 공개했는데, 이 명단에도 부앙가가 포함됐다.






사무국은 “올 시즌 24골을 기록한 LAFC의 슈퍼스타 부앙가는 메시를 바짝 뒤쫓으며 골든 부트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최근 6경기에서 10골을 몰아넣으며 불이 붙은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부 콘퍼런스 2번 시드를 노리는 LAFC에 부앙가는 손흥민과 함께 핵심이 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고 미국 무대로 건너온 손흥민은 이제 이른바 '미국 제패', '아메리카 인베이전'과 같은 미국 정상에 오르기 위한 결전의 시간을 준비한다.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10월 A매치 친선 경기를 출전한 뒤,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LAFC의 MLS컵 우승 도전을 선언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LAFC의 연승 행진이 끊긴 것에 대해 말하면서 "아쉽더라"라면서 "여기 있으면 소속팀이 신경 쓰이고 소속팀에 있으면 항상 대표팀이 신경 쓰이고 이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럽 굴지의 리그는 물론 K리그1도 A매치 브레이크엔 정규리그를 하지 않지만 MLS는 다르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우 지난 6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으로 인해 미뤄진 정규리그 경기를 10월 A매치 기간에 치렀다. LAFC는 손흥민, 부앙가가 없는 상태에서 다소 억울하게 오스틴전 패배를 당했다.






이어 "사실 진짜 핵심 선수들이 다 대표팀으로 빠졌었기 때문에 (남은)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했다는 것 자체가 되게 고맙다. 저희가 지금 서부 리그 쪽에서 우승할 수는 없게 되었지만, 아직 저희한테 중요한 MLS 컵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희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선수들과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한번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 고아라 기자 / MLS / 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28974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