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도 하기 전에…흥국생명 이고은·정관장 염혜선, 부상으로 초반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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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도 하기 전에…흥국생명 이고은·정관장 염혜선, 부상으로 초반 결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3 10.17








도로공사 타나차, 12월 SEA게임 참가로 한 달 비워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몸을 날려 공을 쳐내는 이고은. 2025.4.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V리그에 개막 전부터 변수가 생겼다. 지난 시즌 우승팀 흥국생명의 세터 이고은, 준우승팀 정관장 세터 염혜선이 부상으로 나란히 결장한다.




두 팀은 18일 오후 4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6 V리그 첫 경기부터 격돌하는데,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활약했던 두 선수는 뛸 수 없다.




시즌을 앞두고 허리를 다친 이고은은 V리그 전초전으로 열린 KOVO컵에 결장했는데, 정규리그 개막전 출전도 어렵다.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지난 16일 열린 V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고은은 현재 컨디션을 조절하는 단계다. 정관장과의 개막전에 세터 누구를 내보낼지 여전히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안고 출전했던 염혜선은 이번엔 왼쪽 무릎을 다쳤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염혜선은 16일 수술대에 올랐다"면서 "공백 기간은 아직 예측할 수 없다. 이후 경과를 봐야 한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시즌 초반 나올 수 없는 염혜선을 대신해 최서현이 개막전에 출전한다. 최서현도 비시즌 내내 땀을 많이 흘리며 성장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은 시즌 중반인 12월에 약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운다.




2025 동남아시아 SEA게임을 치르는 태국 여자배구대표팀에 차출되기 때문이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타나차가 시즌 중 자리를 비울 수 있기 때문에 김세인이 더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21일 오후 7시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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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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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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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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