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페이컷도 소용없었다!' 휴스턴, 이슨과 연장 계약 불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21

[점프볼=이규빈 기자]

휴스턴이

이슨

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1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켓츠

의 소식을 전했다.

바로 타리 이슨과 연장 계약 협상이 불발됐다는 소식이었다.

2022 NBA 드래프트 선수들은 21일까지 구단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이슨과 휴스턴은 협상이 결렬된 것이다.

이슨은 차기 시즌이 끝나고 제한적 FA 자격을 얻게 됐다.

물론 연장 계약 협상 결렬이 이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제한적 FA이기 때문에 여전히 휴스턴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이번 오프시즌에서 제한적 FA 선수들은 한 명도 팀을 옮기지 못했다.

하지만 다소 의외의 소식은 맞다.

휴스턴은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와 5년 1억 22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에는

케빈 듀란트

와 4년 9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듀란트 연장 계약은 무려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에서 3000만 달러를 깎은 금액이었다.

듀란트는 이 페이컷을 통해 휴스턴의 다른 선수들의 재계약 자금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런데 주축 선수인 이슨과 연장 계약에 실패한 것이다.

이슨은 직전 시즌에도 이메 우도카 감독의 신뢰를 듬뿍 받는 휴스턴의 핵심 선수였다.

평균 25분 출전해 12점 6.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1.7스틸과 0.9블록 등 수비에 매우 능한 포워드 자원이다.

차기 시즌에도 이슨은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FA 시장에 나오게 된 이슨은 다른 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3cm의 장신 포워드이자, 수비에 매우 능한 선수이고, 공격력도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다.

최근 현대 농구에서 날이 갈수록 가치가 폭등하는 유형이다.

과연 이슨이 차기 시즌 이후에 어떤 대우를 받을까.

2022 NBA 드래프트 연장 계약 상황

파올로 반케로 5년 2억 4000만 달러

쳇 홈그렌 5년 2억 4000만 달러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5년 1억 2200만 달러

키건 머레이 5년 1억 4000만 달러

셰이든 샤프 4년 9000만 달러

다이슨 대니얼스 4년 1억 달러

제일런 윌리엄스 5년 2억 4000만 달러

크리스찬 브라운 5년 1억 2500만 달러

니콜라 요비치 4년 6240만 달러

AJ 그린 4년 4500만 달러

제일린 윌리엄스 3년 2400만 달러

'듀란트 페이컷도 소용없었다!' 휴스턴, 이슨과 연장 계약 불발

듀란트 어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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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