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 떠나 유럽 리턴한다고? BUT 토트넘은 아니다...'베컴 조항' 발동→AC밀란행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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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국 떠나 유럽 리턴한다고? BUT 토트넘은 아니다...'베컴 조항' 발동→AC밀란행 급부상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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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프레 밀란






[포포투=김아인]




손흥민이 2026년 1월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이탈리아의 AC밀란도 후보에 올랐다.




최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떠올랐다. 영국 '더 선'은 "손흥민의 계약에 이른바 '데이비드 베컴 조항(David Beckham clause)'이 포함돼 있다. 유럽 무대로 단기 임대 복귀가 가능하다.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 그의 여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08년 독일 함부르크 유스팀으로 이적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바이엘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고, 10년간 445경기 173골을 기록하며 클럽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주장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토트넘의 17년 무관을 끝냈다.




우승과 함께 손흥민은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LAFC 유니폼을 입었다.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빠르게 적응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 후 9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2022년 가레스 베일이 주도했던 우승의 재현까지 노리고 있다. MLS는 정규 라운드가 모두 종료됐고, 우승을 확정하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12월 초면 시즌이 마무리된다.











사진=LAFC






겨울 동안 휴식기에 돌입하면서 손흥민이 이 기간 유럽에 복귀한다는 소문이 나왔다. MLS 새 시즌은 2월에 시작한다. 그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 이에 손흥민은 겨울 동안 다른 팀으로 단기 임대를 떠나는 방법으로 잠시 유럽에서 뛸 수 있다는 이야기다.




과거 데이비드 베컴이 사용했던 조항이 손흥민에게도 있다는 소식이다. 베컴은 LA 갤럭시 시절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나 활약한 바 있다. 그와 유사한 조항이 손흥민의 계약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손흥민 역시 밀란으로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축구 소식을 전하는 '풋볼 이탈리아'는 "손흥민은 MLS 이적 전부터 세리에A 구단들과 꾸준히 연결되어 왔으며, 그중 AC밀란이 손흥민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2026년 1월 단기 임대를 추진 중이며, 이 임대가 성공적일 경우 향후 매년 반복될 수 있는 단기 재임대 옵션도 고려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손흥민은 MLS 이적 당시 유럽과 사우디의 거액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그는 메시 이후 리그 최대급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다. LAFC의 SNS 조회 수는 손흥민 영입 후 594% 급증해 340억 회를 돌파했고, 그의 유니폼 판매량은 리오넬 메시보다도 많았다. 이적 후 손흥민은 전 경기 출전하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그는 컨디션 유지를 위해 내년 초 유럽에서 몸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단기 임대 복귀는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감각 회복의 최적 선택이 될 수 있다. 손흥민은 2027년까지 LAFC와 계약돼 있으며, 옵션이 발동될 경우 2029시즌까지 뛸 수 있다. 그러나 '베컴 조항'이 실제로 발동된다면, 손흥민이 내년 1월에 다른 팀에서 뛸 가능성이 다분하다.




특히 밀란은 공격진 보강이 절실하다. 줄부상이 발생하면서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고, 하파엘 레앙은 두 달간의 부상을 마치고 최근 복귀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공격 자원이 부족한 밀란이 1월 이적시장서 손흥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아직까지는 소문에 불과하다. 손흥민이 프리시즌을 보내며 훈련에 집중할 수도 있고, 보도대로 밀란 혹은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로 잠시 돌아갈 수도 있다. 영국에서도 토트넘 복귀설을 보도하며 손흥민의 복귀 가능성을 점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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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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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