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나 프리미어리거인데 1년째 안 뽑는다고?" 대표팀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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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나 프리미어리거인데 1년째 안 뽑는다고?" 대표팀 저격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1.12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박진우]






한국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노아 오카포


가 스위스 국가대표팀을 저격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2일(한국시간) "


그라니트 자카


는 최근 월드컵 예선 명단에서 제외된 스위스 국가대표팀 동료인 오카포에게 잔인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2000년생 스트라이커 오카포다. 오카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


리즈 유나이티드


에 입성했다. 잘츠부르크 시절 잠재력을 나타내 AC밀란으로 이적했지만, 밀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나폴리 임대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PL 승격에 성공한 리즈가 오카포에게 손을 내밀었고, 구사일생으로 PL에서 부활의 기회를 잡았다. 오카포는 현재 공식전 9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으며 부활의 기미를 알리고 있다. 다만 지난해 11월 이후, 약 1년간 계속해서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되는 실정이다.






11월 A매치 명단에서도 역시나 탈락했다. 오카포는 폭발했다. 그는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네이션스리그 이후로 무라트 야킨 감독에게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 왜 계속 소집에서 제외되는 이해할 수가 없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오카포는 "그 이후로 감독과 단 한 번도 이야기하지 못했다. 전화나 메시지도 없었다. 스위츠축구협회 피에를루이지 타미 단장과도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나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연락 한 통 없다는 게 속상하다. 내가 리즈로 이적했을 때 '축하한다' 한마디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나는 지금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대표팀 캡틴' 자카가 강하게 한마디 했다. 자카는 "인터뷰 전에 오카포와 전화했다. 당연히 국가대표 이야기도 나왔다. 모든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이 문제에 대해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다. 그는 유로와 월드컵에서 기회를 받았다. 내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상황을 평가한다면 '내가 왜 뽑히지 못했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며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도 "감독이 오카포와 연락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긴 한다. 그는 잠재력이 큰 선수다. 최근 몇 년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지만, 지금은 리즈에게 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스타일과도 잘 맞는다. 그래도 오카포가 특정 부분을 더 잘 다룬다면 앞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카포에게 한마디를 던졌다. 자카는 "때로는 내려다보고, 입을 다물고, 그냥 노력해야 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선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결국 중요한 건 경기장에서의 퍼포먼스"라며 선수는 말이 아닌 실력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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