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요키치가 환하게 웃는다... 개막 초반 최고 공수 밸런스 팀은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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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요키치가 환하게 웃는다... 개막 초반 최고 공수 밸런스 팀은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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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니콜라 요키치가 부담을 덜고 환하게 웃고 있다. 덴버가 시즌 초반부터 리그 최고 수준의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며 순항하고 있다.






덴버 너게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8승 2패를 기록하며 서부 2위를 질주하고 있다. 개막 초반 무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1위 오클라호마시티(11승 1패)와의 승차가 2경기이지만, 빅터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대단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샌안토니오, 루카 돈치치의 레이커스, 케빈 듀란트 합류 효과를 앞세운 휴스턴과 상위권 경쟁을 펼칠 정도로 기세가 대단하다.




지난 시즌 요키치가 코트에 없을 때 리그 최악의 공수 경기력을 보이며 심각한 요키치 의존도를 보였던 덴버다. 하지만 올여름 트레이드 시장과 FA 시장에서 과감한 움직임을 통해 캠 존슨, 요나스 발렌슈나스, 팀 하더웨이 주니어, 브루스 브라운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고 그 효과가 시즌 초반부터 나타나고 있다.




올 시즌 덴버는 공격효율지수 3위, 수비효율지수 2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공수효율마진은 +13.0으로 리그 전체 2위인데, 1위 오클라호마시티가 공격 6위, 수비 1위로 약간의 언밸런스(?)함을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덴버는 공격과 수비 모두 더 균형을 이룬 모습이다.




요키치의 달라진 야투 시도 횟수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 요키치의 경기당 야투 시도는 19.5개로 커리어-하이 기록이었다. 자신을 도와줄 동료가 부족하거나 부진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기록이었다.




올 시즌은 다르다. 자말 머레이-애런 고든이 동시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까지 탄탄해지면서 경기당 야투 시도가 15.0개로 지난 시즌 대비 23.1% 가량 줄었다.




반면 요키치의 경기당 어시스트는 10.2개에서 11.9개로 경기당 1개 이상 늘어났고, 포텐셜 어시스트(해당 선수의 패스를 받은 선수가 곧바로 던진 야투를 모두 성공했을 경우를 가정한 어시스트 개수)는 16.5개에서 19.2개로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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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을 덜어낸 요키치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엘보우와 탑 지역에서의 볼 터치를 늘리며 컨트롤타워로서의 위력을 키우고 있다. 물론 늘 하던 대로 득점을 안정적으로 챙겨가는 것은 기본이다.






다만 덴버가 최근 홈에서 4연전을 치르는 등 홈 일정이 유난히 많았고 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 스테픈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 부상 병동 인디애나를 만나며 스케쥴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덴버는 12일을 시작으로 원정 3연전 일정에 나선다. 덴버가 보다 터프해진 일정에서도 시즌 초반 최고의 팀다운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이동환 기자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98/0000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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