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배]신현석,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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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배]신현석,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 준우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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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바둑 축제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6일간의 열전을 치렀다. 출전 선수들이 기념 촬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제20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54개국 참가… 메인부 우승은 중국 푸유






54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에서 기량을 겨룬 제20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6일간 열전을 마치고 13일 폐막했다.






메인 경기인 국가대표 부문에는 아시아 16개국, 유럽 28개국, 미주 10개국, 중남미 9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52개국 선수가 4일간 7라운드 스위스리그로 순위를 가렸다. 올해 신설된 유소년 부문에도 28개국 선수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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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장 전경.






제한시간 40분, 초읽기 20초의 피셔룰로 진행한 국가대표 부문은 중국의 푸유가 7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중국 전국체전 우승으로 출전권을 얻었다"는 푸유는 "6라운드에서 만난 한국 선수와의 대국이 가장 힘들었다. 중반에 상대 실수를 잘 포착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 대표 신현석은 최종 7라운드에서 대만의 청예주를 꺾고 2위에 올랐다. "국내 대회와는 다른 분위기에서 첫 참가한 대회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신현석은 "중국 선수가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직접 대국해 보니 역시 강했다. 중반에 기회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완패였다"고 했다.






이 밖에 미국 대표 앤 알버트가 3위, 홍콩 대표 박영운이 4위, 대만 대표 청예주가 5위에 자리했다. 유소년 부문은 대만의 차이 밍루엘가 6전 전승으로 우승했고, 한국의 진서우는 1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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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인 결승전으로 주목을 받은 한국 대표 신현석(오른쪽)과 중국 대표 푸유의 6라운드 대결.






대회 기간 동안에는 아시아바둑연맹(AGF) 총회, 프로기사 강연 및 지도다면기, 보드게임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바둑인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바둑 축제로 펼쳐졌다.






시상식까지 공식 일정을 마친 선수들은 14일 통리탄탄파크를 방문하는 등 지역 관광을 즐긴 후 서울 및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제20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는 (사)대한바둑협회와 강원도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 강원도바둑협회, 태백시바둑협회가 공동 주관을 맡았다.








☞ 국가대표 부문 순위








☞ 유소년대표 부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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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부문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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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선수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대국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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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처음 열린 유소년 부문에서 벨기에와 슬로베니아의 여자 선수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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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기간 중 아시아바둑연맹 총회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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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표로 출전한 신현석 아마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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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1~3위 시상. 왼쪽부터 중국 푸유,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 한국 신현석, 미국 알버트 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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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부문 1~3위. 우승은 대만의 차이 밍루엘(가운데), 준우승은 홍콩 우토니(왼쪽), 3위는 중국 슝이청. 시상은 최이호 강원특별자치도 바둑협회장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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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바둑협회 저우쥔쉰 사무총장과 벤자민 유럽 초단에게 대한바둑협회 하근율 회장이 특별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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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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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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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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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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