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100% 지키고 퍼트도 쏙쏙…‘4연속 버디’ 유해란, 韓군단 7승 선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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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100% 지키고 퍼트도 쏙쏙…‘4연속 버디’ 유해란, 韓군단 7승 선봉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1:46















LPGA 안니카 게인브리지 1R


6언더로 1타차 단독 선두 올라


3년 연속 1승씩···시즌 2승 겨냥


‘트럼프손녀’ 카이 83타 최하위








유해란이 14일(한국 시간) 더 안니카 게인브리지 1라운드 6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유해란

(24·다올금융그룹)이 있었다. 지난주 일본 대회를 거르고 휴식한 유해란이 돌아오자마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일본 군단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7승 고지를 먼저 내준 한국이지만 이번 주 우승하면 다시 동률이다.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 유해란은 페어웨이 안착률 100%의 물샐 틈 없는 티샷과 28개로 막는 안정감 있는 퍼트로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 1위를 꿰찼다.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 10번 홀로 출발해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고 후반 들어 4~7번 네 홀 연속 버디로 신바람을 냈다.




7번 홀(파5) 그린 주변 어프로치로 쉬운 버디를 잡은 유해란은 8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으나 낮게 깔린 칩샷을 홀 옆에 붙여 ‘탭인 파’를 지키면서 후반 ‘노 보기’를 이어갔다. 현지 중계진은 “전날 쇼트 게임 코치 제임스 오와 열심히 연습하더라”며 레슨 효과를 조명하기도 했다.




2023년 미국 무대에 데뷔해 신인상을 탄 유해란은 매년 1승씩을 올려 통산 3승을 자랑한다. 올해 5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뒤로는 톱10 기록이 한 번뿐이지만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을 쉬고 나온 유해란은 날카로운 감각을 되살리며 시즌 2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때 3타 차 선두였는데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이 치고 올라와 5언더파를 적으면서 유해란은 1타 차 리드로 첫날을 마쳤다. 그레이스 김은 7월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메이저 챔피언이다.





이소미

와 사이고 마오(일본)가 3언더파 공동 4위이고

최혜진

과 윤이나, 이미향이 1언더파 공동 18위로 출발했다.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와 다케다 리오 등도 1언더파다. 한국과 일본은 이번 시즌 똑같이 6승씩을 합작하고 있다가 토토 재팬 대회에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우승하면서 일본이 1승을 앞선 상황이다. LPGA 투어는 다음 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칩샷하는 카이 트럼프. AP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호스트인 대회다. 여자농구 슈퍼스타 케이틀린 클라크의 프로암 이벤트 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인 카이 트럼프의 아마추어 초청 출전 등으로도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딸인 2007년생 카이는 내년 마이애미대학 골프부 진학 예정이다. 트럼프 주니어의 전처이자 카이의 엄마 바네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연인 관계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만 250만이 훌쩍 넘는 골프 인플루언서로 이미 스폰서도 여럿 거느린 카이지만 LPGA 투어 데뷔 라운드 성적은 108명 중 꼴찌에 그쳤다. 보기 9개와 더블 보기 2개의 ‘노 버디’ 라운드로 13오버파 83타를 적었다. 카이는 “세계 최고 선수들과 겨루며 몇몇 홀에서는 더 멀리 쳤지만 좋은 샷이 안 좋은 자리로 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돌아봤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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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