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훈련 중 심장 질환으로 실신한 첼시 출신 MF 원인 밝혀졌다…"신체 과하게 반응할 때 발생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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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훈련 중 심장 질환으로 실신한 첼시 출신 MF 원인 밝혀졌다…"신체 과하게 반응할 때 발생하는 질병…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1:16




















오스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전 첼시 미드필더 오스카(상파울루)가 훈련 중 실신한 이유가 밝혀졌다.






오스카는 이번 주 초 소속팀 상파울루에서 훈련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 자전거 인터벌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쓰러졌다. 약 2분 동안 의식이 없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중환자실에서 회복했다.






오스카는 지난 8월 척추 골절 문제로 검사받았다. 당시에도 심장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복귀했다. 당시 오스카는 "경기 중 심장 문제가 다시 발생하면 은퇴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는 오스카가 병원으로 이송된 뒤 "심장 관련 변화가 나타나는 사건을 보였다"며 "구단 의료진과 아인슈타인 이스라엘리타 병원의 의료팀이 즉시 조치했다"고 전했다.






오스카는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았고 미주신경성 실신 때문에 의식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스카./게티이미지코리아







상파울루는 "미드필더 오스카는 SuperCT에서 실시한 검사 중 심장 관련 이상을 보인 뒤 아인슈타인 이스라엘리타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까지 입원 중이다"며 "병원에서 진행된 광범위한 검사를 통해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이 확인되었다. 오스카는 임상적으로 양호하고 안정된 상태이며, 심장 전문 병동에 입원 중이며 금요일에 전기생리학적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국 '미러'는 "이 질환은 심박수와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일시적으로 실신할 수 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과도한 열, 배고픔, 감정적 스트레스 등에 신체가 과하게 반응할 때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오스카./게티이미지코리아







오스카는 상파울루와 인테르나시오날을 거쳐 2012년 7월 첼시에 입성했다. 그는 2016년 12월까지 첼시에서 활약했다. 203경기에 나와 38골 3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상하이 하이강으로 적을 옮겨 2025년 1월까지 뛰었다. 248경기에서 77골 142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긴 뒤 친정 상파울루로 돌아왔다.






첼시는 "구단의 모든 구성원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오스카와 그의 가족을 생각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0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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