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이적이 영향 미쳤어" 토트넘 어쩌나! 손흥민 떠나자 메인 스폰서 외면→"가치 느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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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이적이 영향 미쳤어" 토트넘 어쩌나! 손흥민 떠나자 메인 스폰서 외면→"가치 느끼지 못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1:20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의 공백을 체감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이적이 토트넘에 6,000만 파운드(약 1,150억 원)의 비용을 치르게 했을지도 모른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큰 변화가 있었다. 간판스타이자 주장이던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FC로 향했다. 그런데 손흥민의 이적으로 인해 토트넘이 스폰서와 관련해 엄청난 손해를 봤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매체는 "토트넘은 AIA와 유니폼 메인 스폰서 계약이 갱신되지 않을 거라고 확인했다. 대신 토트넘 트레이닝 키트 전면에 AIA 스폰서가 들어간다. 에버턴 CEO 출신 키스 와이니스는 손흥민의 이적이 계약 연장에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고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와이니스는 "AIA는 오랜 기간 동안 토트넘과 일관성이 있었다. 그들의 사업을 보면 많은 부분이 아시아 기반이다. 손흥민이 떠난 것이 이번에 AIA가 토트넘 유니폼 메인 스폰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이유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들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 비용은 약 6,000만 파운드다. 큰 금액이지만 이는 전 세계 소셜 미디어와 방송 중계권의 관심도까지 반영된 결과다. 토트넘도 이 금액을 목표로 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IA는 이번 시즌부터 스폰서를 트레이닝 키트로 옮겼다. 그럼에도 AIA는 토트넘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했고 이탈은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AIA 입장에선 가격이 너무 높거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라고 더했다.

















손흥민의 빈자리는 스폰서에서만 드러나는 게 아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에 따르면 토트넘 공식 스토어 직원은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정말 좋지 않다. 가장 인기가 있던 손흥민이 떠나서 굿즈 매출이 지난 시즌과 비교해 절반으로 내려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LAFC는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직후 한 달 동안 메시의 10번 유니폼이 50만 장 팔렸다. 손흥민은 현재 판매 순위에서 2위에 올라있으며,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150만 명 이상(그중 30만 명 이상은 한국인)을 고려하면 메시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A에서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전 소속팀 토트넘은 손흥민을 떠나보낸 뒤 연간 약 6,000만 파운드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바라봤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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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