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으로서 소양은 없어 보인다" 日 네티즌들도 일갈! ML 최초의 여성 심판? 자격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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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으로서 소양은 없어 보인다" 日 네티즌들도 일갈! ML 최초의 여성 심판? 자격도 없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0:52






















젠 파월 심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심판으로서 소양은 없어 보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 분쿄구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BASEBALL SERIES 일본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4-1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무려 10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이날 경기의 화두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무려 11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마운드가 무너졌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메이저리그 최초의 여성 심판인 젠 파월의 수준 미달 판정이었다. 정말 메이저리그에서 심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경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줬다.




파월 심판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여성 심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소프트볼 심판으로 경력을 시작한 파월 심판은 2016년부터 마이너리그 심판으로 뛰었다. 그리고 지난 8월 10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됐고,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맞대결에 1루심으로 출전, 메이저리그 최초의 심판이 되는 기쁨을 맛봤다.




그런데 K-BASEBALL SERIES를 위해 일본을 찾은 파월 심판이 최악의 판정을 거듭했다. 문제의 시작은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초였다. 선두타자

문현빈

이 마츠모토 유키를 상대로 3구째 150km 직구를 찍어때렸다. 그리고 이 타구가 마츠모토 발에 맞고 튀어 올랐고, 1루수가 파울 라인 밖에서 잡아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문현빈이 친 타구는 분명 마츠모토 발 앞에서 바운드가 된 것으로 보였고, 중계화면에서도 발 앞에서 바운드가 되는 장면이 분명히 포착됐다. 그런데 파월 심판을 포함한 4심 모두 이 타구가 바운드가 되지 않고 마츠모토의 발에 맞은 것으로 판단했고, '아웃' 판정을 내렸다. 명백한 오심이었다. 4심은 한참 동안 합의 판정을 진행했으나, 번복 없이 '아웃'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사실 너무나도 쉬운 문제였다. 비디오판독 대상이 아니라면, 문현빈이 친 볼에 흙이 묻었는지를 확인하면 됐을 터. 하지만 파월 주심은 이조차도 진행하지 않았다. 이 판정은 대표팀의 공격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 그리고 판정의 문제는 이 장면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었다.










젠 파월 심판./게티이미지코리아











젠 파월 심판./게티이미지코리아





도쿄돔의 로컬 룰에 대한 숙지도 전혀 없었다. 5회말

김택연

을 상대로 노무라 이사미가 친 타구가 도쿄돔 천장을 맞고 떨어졌다. 그런데 대뜸 파월 주심이 2루타를 선언했다. 도쿄돔의 로컬 룰은 천장을 맞은 타구는 파울이다. 이에 다시 4심 합의가 진행됐고, 결과적으로 타구는 파울로 인정됐다. 그러나 평가전이라곤 하지만 로컬 룰조차 숙지하지 않았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에 일본 내에서도 비난이 쏟아졌다. 파월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한 기사에 달린 "이 심판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잘 기억하고 있다. 첫 공부터 두 개나 바깥쪽으로 벗어난 볼을 기세 좋게 '스트라이크!'라고 콜해서 웃겼다. 심판으로서 소양은 없어 보인다"는 댓글이 가장 많은 공감수를 얻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한국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이고, 일본인들 대부분도 원바운드 된 타구가 1루쪽으로 튀어갔기 때문에 세이프라고 생각한다. 안타 또는 에러 판정이 나왔어야 한다. 이번 경기가 친성 경기라서 다행이지만, 실제 대회였다면 큰 논란이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판정은 한국이 조금 안타까웠다. 거기서 챌린지를 할 수 없다는 규정은 솔직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국 입장에서 국제대회였다면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올 판정이었다", "이건 주심의 오심이라고 생각한다. 노무라의 천장을 맞은 타구도 한국 측의 항의가 없었다면 오심이 될 뻔했다"고 비판이 줄을 이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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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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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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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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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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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