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확인! '토트넘이 강하게 원했던' 불법 도박 공격수, 소속팀이 직접 선 그었다…"전혀 근거 없어"

'HERE WE GO' 확인! '토트넘이 강하게 원했던' 불법 도박 공격수, 소속팀이 직접 선 그었다…"전혀 근거 없…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3:02

사진=365 스코어

[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가 노리고 있는 이반 토니의 소속팀

알 아흘리

가 이적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토니는 1996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끌었던 브렌트포드에서 네 시즌 동안 141경기 72골 23도움을 폭발시켰다. 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승격시킨 뒤 1부리그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그러나 2023-24시즌에 불법 도박으로 인한 징계를 받으면서 8개월 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복귀해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44경기 30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토니는 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현재 토트넘은 공격쪽에 고민이 깊다. 히살리송, 마티스 텔, 콜로 무아니 등의 스트라이커들이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 여기에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도미닉 솔란케

는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출전이 불가하다.

사진=게티이미지

결국 토트넘이 토니에게 관심을 가졌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7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이 토니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랭크 감독도 그와의 재회 가능성에 열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렇게 토트넘과의 이적설이 계속되자 구단이 직접 나섰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 알 아흘리의 스포츠 디렉터인 루이 페드로 브라스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토니는 최상급 스트라이커다. 그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근거가 없다"라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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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