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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플로리안 비르츠
가
리버풀
을 떠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그가
호드리구
고에스(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맞바꿀 거라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 시각) “비르츠가 벌써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떠오른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와 스왑딜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비르츠가 레알 마드리드로 가고, 호드리구가 리버풀로 이적하는 스왑딜 이야기가 점점 더 떠오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비르츠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헤매고 있다. 그는 1억 1,600만 파운드() 이적료를 받고 안필드에 입성했지만, 공식전 16경기에서 3도움에 그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만 두고 보면 11경기 0골 0도움이다.

이대로면 ‘최악의 영입’이 유력하다. 위르겐 클롭, 위르겐 클린스만, 율리안 나겔스만 등 독일 지도자들은 비르츠가 리버풀에서 성공할 거라는 전망을 내놓긴 했다. 다만 현재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비르츠는 계륵에 가깝다.
비르츠가 리버풀 적응에 애를 먹자, 은사인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움직이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비르츠를 영입하려고 했다. 다만 비르츠는 알론소 감독의 부름을 뿌리치고 리버풀 이적을 택했다. 그로부터 반년도 되지 않아서 르츠의 레알 마드리드행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르츠의 막대한 이적료를 감당하기는 쉽지 않다. 방법으로 ‘스왑딜’이 거론됐다. 반대급부로는 호드리구가 지목됐다.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사실상 백업 멤버로 전락한 상태인데, 이에 지난여름부터 EPL 진출설이 나왔다.

전 에버튼 최고경영자(CEO)이자 축구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인 키스 와이네스는 15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서 “호드리구를 영입하려고 거액을 제시할 쪽은 토트넘이다. 다만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간 비르츠-호드리구 스왑딜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비르츠와 호드리구가 유니폼을 바꾼다면, 축구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스왑딜이 될 전망이다.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어떤 움직임이 일어날지 주목된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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