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선두에 4타차 공동 5위…전인지, 27개월 만의 톱1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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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선두에 4타차 공동 5위…전인지, 27개월 만의 톱10 도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11.16
















LPGA 투어 디안니카 드리븐 3라운드



유해란

, 트리플보기 후 5연속 버디



전인지

, 6타 줄이며 공동 15위 점프















유해란 [AFP]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유해란이 트리플 보기 충격을 딛고 5연속 버디로 반등하며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유해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3위를 달렸던 유해란은 순위가 다소 처지긴 했지만 단독 선두

린 그랜트

(스웨덴·14언더파 196타)와 4타 차이에 불과해 최종일 역전 우승 가능성은 남아있다.




유해란은 3번 홀(파3)에서 보기, 6번 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면서 무너지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홀인 9번 홀(파3)부터 13번 홀(파4)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반등에 성공했다.




유해란은 “후반에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쳤다”며 “오늘 칩샷이 좋지 않았는데 마지막 라운드에선 좀 더 즐긴다는 생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인지가 이날 6타를 줄이며 2년 3개월 만의 톱10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전인지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43위에서 공동 15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메이저 3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4승을 거머쥔 전인지가 LPGA 투어에서 톱10을 기록한 건 2023년 8월 CPKC 여자오픈(공동 8위)이 마지막이다.




2023년부터 부진한 성적을 냈던 전인지는 올해에도 20위 안에 든 대회가 단 한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흐름이 좋지 않았다. 올시즌 가장 좋은 성적은 4월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18위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

(미국)가 8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6타차 공동 8위를 기록했고,

이소미



최혜진

,

윤이나

는 나란히 3언더파 207타로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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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