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Chan' 박찬화, '2025 FSL 서머' 우승…새 역사 썼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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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Chan' 박찬화, '2025 FSL 서머' 우승…새 역사 썼다 (종합)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8:1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RX 'Chan' 박찬화가 '2025 FSL 서머' 결승전에서 T1 'Ofel' 강준호를 꺾고 'FC 온라인' 개인전 3회 우승을 차지했다.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서머' 결승전을 진행했다. 경기 결과, DRX 'Chan' 박찬화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 11월 15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펼쳐졌으며, 약 450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5전 3선승제로 진행됐다. 공식 SOOP 방송국과 공식 유튜브,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을 통한 생중계는 약 6만3천 명이 시청했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DRX 'Chan' 박찬화와 T1 'Ofel' 강준호. 두 선수는 1세트에 한 골씩 주고받았다. 그리고 이들 중 DRX 'Chan' 박찬화가  후반전  패널티 박스 안 드리블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2대 1로 승리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승리해 연승을 기록한 DRX 'Chan' 박찬화. 3세트에서는 득점 없이 팽팽하던 경기에서 후반 루이스 피구의 감아차기로 결승골을 성공시켜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우승했다.






DRX 'Chan' 박찬화는 'FC 온라인' e스포츠 사상 최초로 개인전 3회 우승을 달성했다. 개인 상금으로 5천만 원이 수여됐으며, 소속팀 DRX는 상금 2억4천만 원을 획득했다.






그는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해 기쁘고, 현장에 와주신 팬들의 응원 덕분에 힘이 났다”라며, “개인전 최초 3회 우승에 그치지 않고 다음 시즌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T1 'Ofel' 강준호와 소속팀에는 각각 2천 5백만 원과 1억 4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함께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kt Rolster 'UTA' 이지환이 같은 팀 'RYUK' 윤창근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2025 FSL 서머' 최종 결과 관련 상세 정보는 'FC 온라인'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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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