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리바이브, 생존 넘어 건강해" 2주년 기념 가을 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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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리바이브, 생존 넘어 건강해" 2주년 기념 가을 운동회 개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8:30

























<사진=2주년 행사장에서 만난 에피드게임즈의 심정선 부대표(좌측)와 한정현 대표>














'트릭컬 리바이브'의 2주년을 기념해 가을 운동회 콘셉트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 '트릭컬 2주년 명랑 운동회'가 열렸다.
















에피드게임즈는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게이머를 맞이한다. 커뮤니티로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만큼 한정현 대표와 심정선 부대표는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거듭 밝혔다.
















이들은 "드라마틱하게 무엇을 잘 하겠다기보다 꾸준히 열심히 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우리 살아있다'고 말해왔고, 2주년 행사는 '우리 이제 뛸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운동회를 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행사 규모가 1주년과 비교해 8배 이상 늘고, 예산도 3배 이상 늘렸다고 한다.




'트릭컬 리바이브'의 건강함을 과시하는 가을 운동회엔 입장 2시간 전부터 유저 줄이 생성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이후 많은 유저가 몰리면서 서버 문제가 발생하고, 타 게임에 '트릭컬 리바이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볼당기기 모션이 추가된 바 있다.




이들은 "서브컬처 게임은 유저층이 50% 이상 겹치다 보니 다른 게임 유저라고 적대하기보다는 신작 참고도 하고 서로 발전해 나가는 같은 편"이라며 "내부에서도 다른 게임 플레이를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한 대표는 타사 게임 행사에서 목격담이 자주 노출되는 편이며 현장에선 B게임의 50연차 뽑기를 진행했다고 자랑했다.

















가을 운동회 콘셉트로 야외 운동장은 우로스와 티그 대형 풍선과 포토존, 만국기로 꾸몄다. 솜사탕과 슬러시를 판매하는 노점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천막도 설치돼 운동회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게임 캐릭터성을 내세운 청기백기, 줄다리기 미니게임, 박 터뜨리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청기백기에선 화면 속 그윈의 모습은 그대로 따라하고, 델리아와는 반대로 깃발을 올리거나 내려야하며 게임 속 캐릭터별 능력치에 따라 무게가 다르게 설정된 줄다리기 미니게임도 준비됐다. 참여 시 디오라마 아크릴, 양면 아크릴 키링, 2주년 포스트카드, 쿠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 팝업스토어, 컬래버레이션 카페도 열린다. 실내 운동장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돼 동선을 쾌적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역대 게임 굿즈와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재개봉관', 이전 테마 영상을 상영하는 '기억 조각존', 메시지월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록소'도 마련됐다.
















특히 재개봉관에는 그간 오프라인 행사에서 유저가 남긴 포스트잇이 벽면을 채웠다. 회사 측은 매 행사마다 유저 메세지를 모아 20권 분량의 노트가 쌓였다고 귀띔했다. 이번 메시지월에 모인 포스트잇도 고스란히 보관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한정현 대표 캐릭터로 만든 대형 버튼 종이 있다. 누르면 종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대표를 때려보고 싶다는 부대표의 의지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심 부대표는 "정면승부로는 답이 없다 보니 다른 게임이 하지 않은 것을 하며 돌파구를 찾았다"며 "그 일환으로 라이브방송에서 돈가스를 튀기거나 한 대표를 브랜드화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게임 서비스 종료 당시 게임을 살리려면 나를 팔아야 겠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까지 팔아치울지 몰랐다(웃음)"며 "어디까지 일이 커지는지 모르겠다"고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
















컬래버레이션 카페에서 아이스티와 쿠키로 구성된 명랑 운동회 회복 세트를 판매한다. 구매 시 컵홀더, 코스터, 렌티큘러 카드, 포스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춘 윈도우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골디 상점'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2주년 팝업스토어에서는 '2주년 티셔츠' '테마극장 아크릴 디오라마'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트레이딩 카드, 2주년 기념 주화, 캔뱃지 등 특전을 제공한다.

































굿즈 제작을 담당하는 심 부대표는 안과 밖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후드티와 피규어 2종에 대해 언급했다. "피규어는 제작사가 다르다 보니 경쟁이 붙어 품질이 높아지면서 단가도 높아졌다"며 "굿즈는 팔리더라도 회사 수익이 남지 않는 구조로 팬서비스의 하나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주년간 버티며 체력을 키운 '트릭컬 리바이브'는 퍼블리셔를 통한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10월 9일부터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되며 11월 말에는 중국 서비스도 개시한다. 한국어 더빙에 대한 유저 니즈를 반영해 지역별로 순차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IP 확장을 위해 원작 버전인 '더 트릭컬'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현재 사전예약자는 1만 2000명을 넘어서 내부에선 고무적이라고 한다. '트릭컬 리바이브'에서도 롱런을 위해 게임성을 보완하는 작업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내놨다. 이들은 "다음을 보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다"며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을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벽면을 채운 유저 포스트잇>



















<게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재개봉관>



















<입장객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상품 모음집>




























<실내 운동장에 마련된 청기백기 게임 모습>























<미니게임 룰렛의 모습>























<슬리퍼 굿즈>























<캐릭터가 가득한 안감과 B급 감성을 내세운 후드 점퍼>























<컬래버레이션 카페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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