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에 50도루 달성까지 -2…LG 박해민 “한화 신경쓰기보다는 우리 앞에 놓인 게임에 집중”[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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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에 50도루 달성까지 -2…LG 박해민 “한화 신경쓰기보다는 우리 앞에 놓인 게임에 집중”[스경X현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09.19

















LG 박해민. 연합뉴스






LG 주장 박해민이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기선 제압을 하는데 앞장섰다.




박해민은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3연승을 이어갔고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도 7로 줄였다.




선취점부터 박해민의 배트에서 나왔다. LG는 4회초 김현수의 중전 안타, 박동원의 중전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들었다. 구본혁이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박해민은 바로 물러나지 않았다. 우전 적시타를 쳐 선취점을 이끌어냈다. 이어 신민재도 중전 적시타를 쳐 LG는 2-0으로 앞섰다.




KT의 추격으로 2-2로 동점이 되자 6회 박해민이 다시 적시타를 쳤다. 1사 2루에서 박해민이 우전 적시타를 쳐 LG는 다시 3-2로 앞섰다.




LG는 7회 김현수의 2점 홈런, 9회 오지환의 중전 적시타 등으로 6-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박해민은 “오늘 3안타는 모두 경기에 중요한 시점에 쳐낸 안타여서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4회 2아웃에서 팀의 리드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첫 타점을 냈다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 그리고 동점 상황에서 바뀐 투수 김민수를 상태로 중요한 안타로 만들어낸 타점으로 팀이 승기를 잡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도루 1개를 추가한 박해민은 시즌 48도루를 기록 중이다. 2개의 도루만 더하면 50도루를 채운다. 그는 “50도루 달성과 관련해서는 하다보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기록보다 팀이 이기는데 집중하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해민은 “오늘 더블헤더라서 선수들에게 따로 동기를 부여하기 보다는, 경기전에 오늘 치뤄지는 2게임을 모두 다 잡자는 의미로 선수들과 파이팅하였다”라고 주장으로서 마음가짐도 전했다.




이어 “한화의 경기에 신경쓰기 보다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 남은 저녁 경기에도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 | 김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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