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체제 주전 경쟁 불만? 비니시우스, SNS에 의미심장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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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체제 주전 경쟁 불만? 비니시우스, SNS에 의미심장 메시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09.18














사진=비니시우스 인스타그램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노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레알 소식통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는 마르세유전 이후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스토리를 올렸다. 흑백 필터로 찍은 자신의 사진에 특별한 내용은 없어 보이지만, 배경 음악이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해당 노래는 Princípios de um Campeão(챔피언의 원칙)이며, 가사에는 '시험 받고 단련되었고, 어떤 자만심도 없이 시상대에 섰다. 받은 상이 날 최고로 만들진 않았다. 항상 더 많은 재능이 있지만, 어릴 적부터 나는 가장 열심히 노력했다'는 구절이 포함돼 있다. 이 메시지는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까지 확실한 주전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5경기 중 2번 벤치에 머물렀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의 이번 변화는 단순 실험이 아니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이는 비니시우스가 주전 자리를 스스로 쟁취하도록 요구하는 의도로 보고 있다.

















여기에 현재 비니시우스의 출전 제한은 사령탑의 전술과도 연관이 있다. 알론소 감독은 최전방에서 측면을 고집하기보다 중앙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래서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아르다 귈러,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호드리구를 주로 기용하고 있다.






계약 문제도 겹쳤다. 영국 팀 토크는 18일 "사우디 알 힐랄은 비니시우스에게 1억 유로(약 1조 7,000억 원) 이상 제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출전 경쟁이 치열해진 지금. 과거보다 판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팀 토크'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레알과 2025 국제축구연맹(FIFA)클럽 월드컵 전 재계약 합의에 도달했으나 공식 서명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비니시우스의 계약이 2027년 여름에 만료되는 데다 재계약도 소극적인 상황, 거액 제안은 레알에게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 과연 알론소 체제에서 비니시우스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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