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손흥민 “해트트릭은 동료들이 잘해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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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손흥민 “해트트릭은 동료들이 잘해준 덕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8 09.18

















LA FC의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손흥민(LA 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해트트릭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 수비진을 농락하며 3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해트트릭은 다른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이라면서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손흥민은 “팀 동료들이 조명받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수비수들은 상대 팀의 크로스와 슈팅을 막는 역할을 잘 해줬기 때문에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달 LA에 입단했고 약 한 달 만에 5득점을 올렸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가 투톱을 형성한 최근 2경기에서 둘은 차례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골을 넣든 안 넣든 경기가 즐겁다”면서 “부앙가는 배울 게 많은 선수이고, 제가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제게 많이 맞춰주는 덕분에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부앙가는 “쏘니와 함께 뛸 때면 카를로스와 함께 호흡을 맞출 때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면서 “우리 둘은 서로 잘 보완해주기 때문에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고 화답했다. 카를로스 벨라는 LA의 ‘레전드’로 꼽히는 전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다.






스티브 체룬돌로 LA 감독은 “쏘니와 부앙가가 투톱이 되면서 공격이 훨씬 유연해졌다”면서 “약간의 포메이션 변화만으로도 우리는 예측하기 어렵고 막기 어려운 팀이 됐다”고 밝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21/0002737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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