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지배한 '캡틴의 화끈한 빠던'… 침묵하던 LG가 응답했다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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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지배한 '캡틴의 화끈한 빠던'… 침묵하던 LG가 응답했다 [곽경훈의 현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5 10.27















LG 박해민이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한화 문동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더그아웃을 향해 배트를 집어 던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8-2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우승 확률 73.17%를 기록하며 통합 우승에 산뜻한 출발을 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먼저 잡은 41개 의 팀 중에 30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LG캡틴 박해민은 공격과 수비에서 만점 활약을 했다. 박해민은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해민은 1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문현빈의 장타를 훔쳤다. 톨허스트의 커트를 공략한 문현빈의 타구를 담장 앞까지 가는 큰 타구였다.




박해민은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서 펜스 바로 앞에서 점프를 하며 타구를 낚아챘다. 이후 펜스에 충돌했지만 공을 끝까지 잡은 뒤 송구를 하며 1루 주자까지 견제했다.










LG 박해민이 1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문현빈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LG 박해민이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한화 문동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LG는 1회말 1사 2,3루 찬스에서 김현수가 2루 땅볼로 선취점을 올렸고, 이후 문보경이 좌중간 1타점 2루타로 2-0으로 앞서갔다.




4회까지는 한화 선발 문동주에 막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박해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문동주의 5구 125km 커브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해민도 타구를 바라보며 홈런인지 파울이지 타구를 끝까지 확인했다.




박해민의 타구는 비거리 100m로 펜스를 살짝 넘기자 박해민은 1루 더그아웃을 향해 배트를 힘껏 집어 던지며 강렬한 배트 플립은 하며 그라운드를 달렸다.










LG 박해민이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한화 문동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LG는 박해민의 벼락같은 솔로포 이후 1사 신민재가 중견수 키를 넘는 3루타를 날렸고, 오스틴이 3루 땅볼을 쳤지만 노시환의 악송구로 추가점을 헌납했다.




6회말에도 LG는 추가점을 올리며 승부를 갈랐다. 1사 만루에서 신민재가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후 문보경이 좌전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LG 선발 톨허스트가 한국시리즈 1차전 MVP로 선정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 선발투수 톨허스는 6이닝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어 데일리 MVP를 뽑혔다. 반면 한화 선발 문동주는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3사사구 4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LG 선발 톨허스트가 한국시리즈 1차전 MVP로 선정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한화는 류현진을,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운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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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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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