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박상현, 장윤철 잠고 시즌 20 우승... 리그 출범 후 데뷔 선수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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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박상현, 장윤철 잠고 시즌 20 우승... 리그 출범 후 데뷔 선수로는 처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27



























ASL로 데뷔한 선수로는 최초로 박상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20' 결승전에서 저그 박상현이 프로토스 장윤철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 2로 승리했다.






울돌목에서 시작된 1세트 초중반 서로 상대의 멀티를 노렸지만, 이 과정에서 박상현이 더 많은 멀티를 돌리며 물량에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장윤철은 커세어로 상대 오버로드를 계속 잡아주며 발목을 잡았지만 박상현이 점점 자원의 힘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서로의 확장을 서로 견제하는 가운데 박상현은 가디언까지 준비해 후반을 준비했고, 장윤철은 지상 병력으로 상대 방어선 돌파에 나섰다. 그러나 이미 섬 지역 멀티를 충분히 돌리고 있던 박상현이 결국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도미네이터 SE 경기에서는 박상현이 초반 히드라를 앞세운 공격에 장윤철의 캐논 방어진이 무너지며 8분 만에 박상현이 2대 0을 만들었다.






라데온에서 이어진 3세트 박상현은 초반 저글링으로 상대 본진 난입에 성공했고, 저글링 다섯으로 상대 자원 채취를 계속 방해했다. 반면 장윤철은 게속 상대 저글링에 흔들리는 와정에도 질럿을 상대 제2 멀티에 난입시켜 손해를 만회했다.






서로 상대 일군에 피해를 준 가운데 장윤철의 다크 템플러가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연달아 시도한 질럿 압박도 재미를 보지 못했다. 박상현의 뮤탈리스크 부대가 본진을 습격하자 장윤철은 공격을 선택했고, 박상현도 수비가 아닌 공격을 선택하며 서로 날린 카운터 펀치에서 장윤철이 승리하며 2패 후 1승을 올렸다.



























대각선에서 시작한 4세트 폴스타 경기 초반 박상현이 다시 저글링 공격에 나섰지만 막혔다. 그러나 재차 감행한 히드라 공격에 장윤철의 멀티 방어선이 무너지며 박상현이 우승에 한 세트를 남겼다.






마엘스트롬에서 벌어진 5세트 장윤철의 질럿이 박상현의 본진을 흔드는 사이 앞마당 캐논 방어선도 동시에 구축했다. 이어 장윤철이 다크 템플러 하나로 상대를 계속 괴롭히며 번 시간동안 모은 게이트 병력으로 상대 앞마당을 밀고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대 3을 만들었다.






여전히 장윤철의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6세트 녹아웃 초반 박상현이 다시 한 번 저글링 찌르기를 시도해 상대 앞마당 활성화를 늦췄고, 본진 난입까지 성공했다. 이로 상대 타이밍을 계속 늦춘 박상현은 계속 상대 병력이 쌓이지 못하게 했고, 그대로 경기를 굳히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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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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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