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단장 “양민혁 곧 기회 갈 것”…4경기 연속 결장에도 구단 신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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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머스 단장 “양민혁 곧 기회 갈 것”…4경기 연속 결장에도 구단 신뢰 확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8 09.17














포츠머스FC 양민혁. 구단 SNS 캡처








토트넘



에서 임대 온



양민혁



(19)이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포츠머스 구단은 여전히 그에게 신뢰를 보였다.






포츠머스의 리치 휴즈 단장은 17일 현지 매체 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혁은 기회를 얻을 것이고,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얼마나 재능 있는 축구선수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휴즈 단장은 “그는 이곳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고, 우리는 그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유망주로 분류된 양민혁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돼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올여름 다시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나 시즌 초반 옥스퍼드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4경기 연속으로 벤치에만 앉으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최근 기회를 받지 못한 것을 두고 휴즈 단장은 전술적 판단에 따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리치전은 몸싸움에 공중볼 위주의 경기였고,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는 전방에서 강한 압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짚었다.






휴즈 단장은 “토트넘 1군과 함께 프리시즌을 보냈지만 많은 시간을 얻지 못해 조금 험난한 프리시즌을 보냈다”면서도 “최근 A매치 휴식기 동안 우리와 함께한 훈련 기간이 그에게 정말 좋았다”고 평가했다. 양민혁은 9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아 포츠머스에서 집중적으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포츠머스에서도 윙어 포지션 경쟁은 치열하다. 스완지에서 온 플로리안 비안치니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영입한



프랑코 우메



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존 무시뉴 감독은 이전 인터뷰에서 “시즌은 마라톤이며 인내심이 필요하다”며 팬들에게 신입 선수들을 지켜봐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박효재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106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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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