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탈락…‘디펜딩 챔프’ KIA의 ‘비극적’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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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탈락…‘디펜딩 챔프’ KIA의 ‘비극적’ 결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25




KT가 SSG 꺾으며 ‘트래직 넘버’ 소멸…KBO 사상 7번째 ‘굴욕’


삼성 디아즈는 ‘150타점’ 시즌 최다 경신, 외인 최다 홈런 신기록








49홈런 ‘축하해’ 삼성 르윈 디아즈가 25일 대구 키움전 8회말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디아즈는 이 홈런으로 KBO리그 한 시즌 최다 150타점 신기록과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49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KIA가 5강 탈락했다.






KIA는 25일 경기가 없었다. 그러나 5위 KT가 이날 인천에서 SSG를 10-1로 꺾으면서 가을야구 탈락을 의미하는 KIA의 ‘트래직 넘버’가 소멸됐다.




8위 KIA가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기고, 5위 KT가 남은 4경기를 모두 진다고 해도 KIA의 추월은 불가능하다.






KIA는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이다.




6할대 승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삼성을 가볍게 꺾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개막 전 절대다수 전문가가 KIA를 ‘절대 1강’으로 지목했다.









통합우승 팀이 이듬해 가을야구 막차조차 타지 못한 사례는 KBO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흔치 않다.






1982년 프로야구 원년 이래 6차례(양대 리그 시즌 제외)밖에 없었다.





첫 우승 다음 시즌인 1991년 6위로 미끄러진 LG를 시작으로 1996년 OB(현 두산), 1998년 해태(현 KIA), 2005년 현대, 2010년 KIA, 2021년 NC뿐이었다.








KIA는 그중에서도 최저 순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25일 기준 KIA는 63승4무71패로 승률 0.470을 기록, 리그 8위다. 7·9위 팀들과의 승차와 남은 경기 수를 고려하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금 순위를 벗어나기가 어렵다. KIA가 8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1995년 통합우승 후 1996년 8위로 떨어진 OB와 함께 최저 순위를 기록하게 된다.








2000년대 이후 우승 다음 시즌이면 크게 추락했던 달갑잖은 징크스 또한 반복됐다.








2009년과 2017년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는 그다음 시즌인 2010년, 2018년 부진하며 5위로 주저앉았다.








포스트시즌이 4강 체제였던 2010년에는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고, 5강 체제가 된 2018년에는 간신히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다. 올해는 그마저도 실패했다.












5강 탈락…‘디펜딩 챔프’ KIA의 ‘비극적’ 결말











최다 우승팀이 엄살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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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