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예측 뒤집은 '류크', '호석'에 2:0 승리...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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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예측 뒤집은 '류크', '호석'에 2:0 승리...8강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3 10.22





















21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16강 4일 차 2경기, T1 '호석' 최호석과 kt 롤스터 '류크' 유창근과의 대결에서 '류크'가 2:0으로 승리했다. 2:1로 1세트를 승리한 '류크'는 2세트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꿰찼다.






1세트 전반 초반, '류크'가 이른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브란트의 크로스를 이사크가 헤더로 이어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반대로 '호석'의 공격은 '류크'의 단단한 수비에 번번이 흐름이 끊겼고, 호날두의 결정적인 슈팅도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에도 '류크'가 벨링엄의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올렸다. '호석'도 한 골 만회하긴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리드를 지킨 '류크'가 1세트의 승자가 됐다.






2세트에서는 '호석'이 첫 골을 올렸다. 셰우첸코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류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류크'는 벤세바이니-레반도프스키-이사크로 이어지는 3단 크로스로 득점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후반전, 두 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갔다.






그 균형을 먼저 무너뜨린 건 '류크'의 역전골이었다. 그로스의 슈팅이 상대 키퍼의 손 밑을 지나 골문 안쪽으로 들어간 것. 하지만, '호석' 역시 그냥 무너지지 않았다.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연장전 추가 득점은 없었고, 승부차기에서 웃은 건 결국 '류크'였다. 상대 첫 번째, 다섯 번째 키커를 막아내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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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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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