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영, KLPGA 투어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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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KLPGA 투어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날 선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09.25











방신실·노승희 등과는 2타 차…윤이나 공동 52위








[서울=뉴시스]KLPGA 투어 박도영. (사진=KL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박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선두에 올랐다.




박도영은 25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도영은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골프를 배운 박도영은 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2022년 위믹스 챔피언십과 2024년 E1 채리티오픈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인 박도영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첫 홀인 10번 홀(파5)부터 버디를 낚아챈 박도영은 12~14번 홀 연속 버디 행진을 달렸다.




15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으나, 17~18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권을 지켰다.




후반 2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줄인 박도영은 3번 홀(파4)과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박도영은 "오늘 전반에는 버디 6개가 나와 쉽게 지나갔다. 후반에는 몇 번 위기가 있었지만, 스코어는 만족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부터 브룸스틱 퍼터를 쓰는 그는 "당시 좋은 것 같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감각이 올라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금 순위 78위인 박도영은 "지금은 골프에 집중이 잘 돼서 기록에 신경 안 쓰고 있다. 남은 대회에서 마무리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즌 3승의 방신실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김민별, 홍정민 등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상금 랭킹 1위(11억1053만원) 노승희도 공동 2위로 출발했다.




대상포인트 1위(546점) 유현조와 다승 공동 선두(3승) 이예원 등은 공동 10위(1언더파 71타)에 올랐다.




직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다연은 배소현, 한진선 등과 공동 18위(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박현경, 박민지, 황유민 등은 공동 26위(1오버파 73타)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윤이나는 첫날 3오버파 75타를 기록, 공동 52위로 부진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수지는 공동 84위(5오버파 77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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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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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