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19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흥부 듀오'에게 리오넬 메시라는 벽은 너무나도 높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 CF의 슈퍼스타 메시가 2025시즌 'MLS 골든부츠(득점왕)'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메시는 로스앤젤레스 FC(LAFC) 드니 부앙가(24골)와 내슈빌 SC의 샘 서리지(24골)를 제치고 정상에 섰다. 이는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첫 골든부츠 수상이자, 2021년 뉴욕시티 FC의 발렌틴 카스테야노스 이후 4년 만에 나온 아르헨티나 선수의 수상"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현존 최다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메시에게 이번 '골든부츠'는 또 하나의 업적이 됐다. 그는 1996년 MLS 출범 이후 역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새롭게 올렸다"고 강조했다.
메시는 GOAT(Greatest Of All Time)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올 시즌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에서만 43경기 37골 18도움을 뽑아내며 여전히 날카로운 발끝 감각을 자랑했고, 입단 2년 차 만에 득점왕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다만 LAFC의 부앙가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가 됐다. 그는 '특급 조력자' 손흥민의 도움을 받으며 메시와 '골든부츠' 수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특히 10월 A 매치 일정 전까지만 하더라도 두 선수의 득점 격차는 단 1골에 불과할 정도로 호각을 다투고 있었지만, 메시는 10월 대표팀 첫 일정인 베네수엘라전에 불참을 택하고 12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전에 출전해 멀티골을 뽑아내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더니, 19일 내슈빌전에서도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반면 부앙가는 가봉 대표팀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며 리그 두 경기를 뛸 기회를 놓쳤고, 결국 득점왕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사진=메이저리그사커,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35052
토토하이, 토토하이먹튀신고, 토토힌먹튀사이트, 토토하이먹튀검증사이트, 토토하이먹튀없는사이트, 토토먹튀, 먹튀토토, 토토하이먹튀예방, 토토하이먹튀제보, 토토하이먹튀확인, 토토하이먹튀이력조회, 먹튀피해, 토토하이먹튀검증업체, 토토하이먹튀사이트검증, 토토하이먹튀공유, 토토하이먹튀사이트목록, 토토하이먹튀리스트, 토토하이안전공원, 토토하이안전놀이터, 토토하이안전사이트, 토토하이검증사이트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 1 | 리버풀
|
19 | 12 | 6 | 1 | 42 |
| 2 | 아스널
|
18 | 12 | 4 | 2 | 40 |
| 3 | 애스턴 빌라
|
19 | 12 | 3 | 4 | 39 |
| 4 | 토트넘
|
18 | 11 | 3 | 4 | 36 |
| 5 | 맨시티
|
17 | 10 | 4 | 3 | 34 |
| 6 | 맨유
|
19 | 10 | 1 | 8 | 31 |
| 7 | 웨스트햄
|
18 | 9 | 3 | 6 | 30 |
| 8 | 뉴캐슬
|
19 | 9 | 2 | 8 | 29 |
| 9 | 브라이튼
|
18 | 7 | 6 | 5 | 27 |
| 10 | 본머스
|
18 | 7 | 4 | 7 | 25 |
| 11 | 첼시
|
18 | 6 | 4 | 8 | 22 |
| 12 | 울버햄튼
|
18 | 6 | 4 | 8 | 22 |
| 13 | 풀럼
|
19 | 6 | 3 | 10 | 21 |
| 14 | 브렌트포드
|
17 | 5 | 4 | 8 | 19 |
| 15 | 크리스탈 팰리스
|
18 | 4 | 6 | 8 | 18 |
| 16 | 노팅엄 포레스트
|
19 | 4 | 5 | 10 | 17 |
| 17 | 에버턴
|
18 | 8 | 2 | 8 | 16 |
| 18 | 루턴
|
18 | 4 | 3 | 11 | 15 |
| 19 | 번리
|
19 | 3 | 2 | 14 | 11 |
| 20 | 셰필드
|
19 | 2 | 3 | 14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