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를 트레이드한 피닉스, 그들의 주요 타겟은 그린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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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를 트레이드한 피닉스, 그들의 주요 타겟은 그린이 아니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09.25














피닉스가 노린 주요 타겟은 그린이 아닌 브룩스였다.






피닉스 선즈


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로켓츠


와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케빈 듀란트


(206cm, F)를 내보내며


제일런 그린


(193cm, G), 딜런 브룩스(198cm, G-F), 1라운드픽 1장과 2라운드픽 5장을 받았다.






그린은 2021년 NBA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휴스턴에 지명됐다. 데뷔 시즌부터 31.9분 평균 17.3점을 기록하며 즉시전력감으로 활약했고, 2년 차엔 평균 22.1점까지 끌어올리며 팀의 주득점원으로 자리 잡았다.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컷인, 드리블 점퍼에서 강점을 보여준 그는 미래의 올스타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이제는 휴스턴의 미래로 낙점받았고, 알프렌 산군(211cm, C)과 리빌딩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은 다소 아쉬웠다. 휴스턴에서의 비중이 줄어들며 평균 18.6점으로 득점이 하락했고, 기복 있는 경기력과 불안한 수비로 비판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득점이 소폭 상승했으나, 약점은 여전했다. 또, 백코트에서 프레드 밴블릿(185cm, G)와의 호흡 문제도 지적받았다. 결국 팀은 방향을 전환했고, 그린은 팀을 떠나게 됐다.






그럼에도 그린의 가치는 높았다. 여전히 뛰어난 득점원이고, 팀의 코어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유망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닉스가 진정으로 원했던 선수는 그린이 아니었다.






최근 피닉스의 맷 이시비아 구단주는 ‘EPSN’과 인터뷰를 통해 듀란트 트레이드를 회상했다. 그는 “우리는 듀란트 트레이드를 성사했고, 주요 타켓은 브룩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룩스는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였다. 수비적인 마인드를 갖췄고, 터프하며 팀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선수다. 우리 팀에 그런 선수가 필요했다. 그리고 그를 영입하게 됐다. 그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라고 덧붙였다.






또, “물론 그린도 중요한 선수다. 그는 부커와 함께 팀을 이끌어야 한다. 그의 득점 능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그린에 대한 평가도 잊지 않았다.






피닉스는 듀란트 트레이드를 통해 리툴링에 나섰다. 이제는


데빈 부커


(196cm, G)가 명실상부 에이스다. 그 뒤를 도와야 하는 선수들은 그린과 브룩스다. 특히 브룩스는 빈약한 부커의 수비를 보완하며 팀 수비에 큰 힘이 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닉스는 부커의 약점을 메울 수 있는 브룩스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51/00000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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