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나란히 MLS 아이콘으로! 손흥민, LAFC 합류 7주 만에 현지 극찬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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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나란히 MLS 아이콘으로! 손흥민, LAFC 합류 7주 만에 현지 극찬 세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09.25







LAFC 손흥민(가운데)과 선수들이 레알 솔트레이크 원정길을 떠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사진출처|LAFC 페이스북



LAFC 손흥민(가운데)과 선수들이 레알 솔트레이크 원정길을 떠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사진출처|LAFC 페이스북




미국 현지에서 터진 손흥민의 존재감…팬·언론 “레전드이자 최고의 슈퍼스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한 손흥민(33)이 연일 현지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올 시즌 LAFC에서 7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손흥민에 대해 미국, 영국 팬들과 언론 모두 “팀에 새로운 역동성을 더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22일(미국 시간), 손흥민은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현지 중계를 맡은 미국 애플TV 해설진은 “손흥민이 경기의 흐름을 지배했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놀라움을 표했다. 팬들은 “MLS를 보는 이유가 생겼다”, “여전히 번개처럼 빠르다”며 호평을 보냈다.




LA 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도 그의 클래스와 인간적인 면모 모두를 극찬했다. “손흥민은 골 이상을 제공한다. 그는 정말 훌륭한 인간”이라고 평하며, 과거 팀의 레전드였던 벨라와도 또 다른 통합형 리더십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본인 역시 인터뷰에서 “지금 최고의 몸 상태를 되찾았다. 축구를 진정으로 즐기고 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토트넘을 떠난 후 영국 현지에서는 아쉬움 섞인 반응도 나온다. 토트넘 팬들은 “LAFC에서 다시 20대처럼 뛰는 모습에 감탄한다”, “공백을 메울 선수를 찾기 힘들 것”이라며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 이후 성적 부침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시아 언론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슈퍼스타”, “아시아 축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남기고 있다. 일본, 중국 팬들도 흔치 않은 공개적인 갈채를 보내며 MLS에서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의 LAFC 합류는 단순한 선수 영입을 넘어, 현지 팬덤 및 MLS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제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 또 한 번의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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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