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팔고 새 DF 영입”→‘공식 입장’ 나왔다! 뮌헨 단장 “우린 이미 KIM 같은 훌륭한 CB 있어” 센터백 영입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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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팔고 새 DF 영입”→‘공식 입장’ 나왔다! 뮌헨 단장 “우린 이미 KIM 같은 훌륭한 CB 있어” 센터백 영입설 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0 10.18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







김민재


가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구단 단장은 그가 여전히 팀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은 다가오는 1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도르트문트


와 맞대결을 펼친다.






매우 중요한 경기다.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맞대결은 ‘데어 클라시커’라고 불릴 정도로 특별한 이벤트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막스 아베 뮌헨 단장이 김민재의 입지를 언급했다.






김민재가 언급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최근 뮌헨을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 A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됐기 때문이다.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 게티이미지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는 지난 15일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주장했다.






모레토는 전 세계 축구 팬에게 공신력을 인정받는 언론인이다. 특히 국내에서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독점 보도한 기자로 유명하다.






모레토는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유튜브 채널에 출현해 “세리에 A 소속 SSC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김민재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번 여름에 AC밀란을 포함해 여러 이탈리아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그는 지금 바이에른 뮌헨에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뮌헨이 엄청난 투자를 했던 수비수지만, 입지를 다지는 데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민재는 최근 6경기 300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다.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 체제에서 주전에서 밀려있다.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


가 핵심이다. 김민재가 다시 이탈리아 구단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며 “김민재는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민재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선수들이 많다.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적시장을 통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거나 임대 요청할 수도 있다”며 “뮌헨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그는 이탈리아에서 자리를 찾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나폴리 김민재가 나폴리 시절, 피오렌티나전 승리 후 홈팬 앞에서 포효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세리에 A 구단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당연하다. 과거 단, 1시즌 만에 이탈리아 1부리그를 정복 후 독일로 떠난 역대급 수비수기 때문이다.






2023년 김민재는 ‘철벽’이었다. 지난 2022-2023시즌 루치아노 스팔레티 전 나폴리 감독 밑에서 딱 1시즌 선수로 뛰었다.






스팔레티는 김민재를 데려와 나폴리의 ‘리빙 레전드’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떠난 공백을 맡겼다. 김민재 영입은 신의 한 수가 됐다. 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나폴리가 무려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해냈다. 김민재는 해당 시즌 세리에A 올해의 팀, 베스트 팀 둘 다 선정됐다. 또 세리에A 이달의 선수(9월),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 2023 발롱도르 22위를 거쳐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뽑혔다. 수비의 본산이라는 이탈리아에서 세리에A에서 2022-2023시즌 김민재가 최고의 수비수였다.






또 김민재는 해당 활약 덕분에 2023년 현역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로 평가되는 프랑스 풋볼의 발롱도르에서 22위에 올라 수비수 부분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20년 이후 다니 카르바할(2024년 4위), 버질 판 다이크(2022년 16위), 조르지오 키엘리니(2021년 12위)같은 레전드 수비수들도 2023년 한정 발롱도르에서 김민재를 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리고 김민재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그리고 최근까지 뛰고 있지만, 나폴리 시절만큼 확실한 주전 수비수는 아니다. 2024-2025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만 27경기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실수 및 아킬레스건 부상 문제 때문에 아쉬운 모습도 보였다.






뮌헨은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국가대표 출신 요나탄 타를 영입했다. 콤파니는 우파메가노와 타를 중원 수비수 조합으로 자주 사용했다. 김민재는 자연스럽게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최근 축구 팬들 사이 “뮌헨이 도르트문트의 핵심 수비수


니코 슐로터베크


를 영입하려고 한다”라는 소문까지 돌기 시작했다.












막스 아베를 뮌헨 단장. X







김민재가 뮌헨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동시에 새로운 수비수 영입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막스 아베 단장은 관련 이야기에 입을 열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아베 단장은 분데스리가 7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슐로터베크를 상대 선수로 보고 있다. 우리는 이미 김민재, 요나탄 타, 다요 우파메카노 등 훌륭한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해 수비수 영입설을 부인했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107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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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