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12.27




갤러거 역시 맨유의 타깃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영국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각) "로마노는 맨유가 아틀레티코 미드필더 갤러거를 영입하기 위해 지급해야 하는 금액을 공개했으며, 로마노가 갤러거에 대해 맨유가 임대 거래를 할 수 있는지도 밝혔다"고 전했다.
첼시 유스 출신인 갤러거는 지난 2024년 8월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 47경기를 소화하며 4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어 올 시즌 28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을 마크했다.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팀토크'는 "갤러거 역시 맨유가 높이 평가하는 또 다른 미드필더로, 지난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아틀레티코에서 갤러거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고 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갤러거의 몸값으로 3000만 유로(약 510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자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아틀레티코로부터 갤러거와 관련해 제가 받는 메시지는, 아틀레티코가 결국 완전 이적에 대해서만 문을 열고 있다는 것"이라며 "아틀레티코는 크리스마스 기준으로, 약 3000만 유로에 해당하는 완전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수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선수를 임대로 내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의 입장이었고, 맨유가 마지막 순간의 기회를 찾으며 실제로 코너 갤러거 영입을 시도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성사되지 않았다"고 했다.

물론 아틀레티코의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입장이 바뀌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맨유는 다시 갤러거와 연결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는 완전 이적을 고수하고 있다"며 "다만 이것이 바뀔지, 완전 이적이 될지 아니면 시장 후반에 임대가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특히 1월과 같은 첫 번째 이적시장에서는, 오늘은 완전 이적이지만 시장 끝에서는 임대가 될 때도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오늘 기준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갤러거에 대해 완전 이적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상황을 분명히 계속 지켜볼 것이며, 갤러거라는 이름은 1월에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사례가 될 수 있다"며 "맨유는 여름에 시도했고, 선수와 가까운 사람들과의 연락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아틀레티코로부터의 메시지는 완전 이적 아니면 없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건호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1110
토토하이, 토토하이먹튀신고, 토토힌먹튀사이트, 토토하이먹튀검증사이트, 토토하이먹튀없는사이트, 토토먹튀, 먹튀토토, 토토하이먹튀예방, 토토하이먹튀제보, 토토하이먹튀확인, 토토하이먹튀이력조회, 먹튀피해, 토토하이먹튀검증업체, 토토하이먹튀사이트검증, 토토하이먹튀공유, 토토하이먹튀사이트목록, 토토하이먹튀리스트, 토토하이안전공원, 토토하이안전놀이터, 토토하이안전사이트, 토토하이검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