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공백'에도 목표는 우승, 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 이고은 개막 출전 불투명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김연경 공백'에도 목표는 우승, 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 이고은 개막 출전 불투명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18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18일 국내 여자배구 V-리그 정규시즌 데뷔전을 치른다.




요시하라 감독이 이끄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5-26 V-리그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개막전을 갖는다.




경기에 앞서 지난 16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요시하라 감독은 "팀이 아직 완벽하진 않은데 경기를 하면서 성장하려고 한다"며 "절대적인 부분은 없기 때문에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이번 시즌을 내다봤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심각한 전력 공백이 발생했다.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불린 김연경이 은퇴를 택한 것. 김연경은 지난해 득점 부문에서 전체 7위·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으며 리시브 성공률도 리그 최상단에 위치했다. 게다가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과 어려울 때 경기를 풀어주는 해결사도 맡았다.

















이를 메우기 위해 흥국생명은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영입했다. 185cm의 신장에 지난해 블로킹 부문에서 리그 1위에 오른 이다현은 아시아쿼터 아닐리스 피치와 함께 '난공불락'에 가까운 산성을 쌓을 계획이다.




요시하라 감독은 "이다현이 우리가 하려는 부분을 잘 이해해 주고 있고 잘 따라주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잘해주고 있는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다현은 "요시하라 감독님이 몸의 각도를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등 기술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며 흥국생명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정관장과 개막전을 갖는 흥국생명은 다소 아쉬운 소식도 전했다. 지난해까지 주전 세터를 맡았던 이고은이 부상으로 개막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요시하라 감독은 "이고은은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는 상태"라며 "개막전에는 어려울 것 같고, 언제 복귀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복귀했을 때 활약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막에는 어떤 세터가 선발로 나갈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의 공백에도 흥국생명은 시즌 목표로 우승을 잡았다. 요시하라 감독은 "해봐야 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는 목표를 우승으로 하고 있다"며 강렬한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KOVO 제공









스포탈코리아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