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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골닷컴] 이정빈 기자 =
바르셀로나
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7)와 동행을 마칠 전망이다. 이미 후계자로 피스니크 아슬라니(23·호펜하임)를 점찍었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17일(한국 시각) “레반도프스키와 바르셀로나 간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된다. 바르셀로나는 계약 연장 옵션이 없으며, 이는 레반도프스키도 마찬가지다”며 “현재로서는 계약 연장 가능성이 낮다. 물론 최종 결정이 내려진 건 아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들어서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진 모습이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월드 클래스’ 공격수다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바르셀로나를 이끈 것과 대비된다. 한지 플릭(60·독일) 감독은 레반도프스키보다
페란 토레스
(25)를 더 기용하고 있다. 리그 기준으로 레반도프스키가 343분 출전했고, 토레스가 536분 나섰다.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와 작별을 준비하는 듯한 분위기다. 이미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매각을 추진했는데, 레반도프스키가 이적을 거절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뛰고 싶어 한다. 그가 자유계약선수(FA)가 되어도 유럽에 남을 거로 예상된다.


레반도프스키와 작별을 고민하는 바르셀로나는 이미 대체 자원을 염두에 뒀다. 주인공은 아슬라니다. 아슬라니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주목받는 최전방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코소보 국가대표인 그는 분데스리가 6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양발 슈팅 능력을 앞세워서 잠재력을 뽐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바르셀로나가 아슬라니를 주시하고 있다. 그는 내년 여름에 서면으로 방출 허용 금액(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게 된다”라며 “바르셀로나는 이 사실을 파악했다. 아슬라니가 유럽 최고 구단으로 이적하는 건 사실상 확정이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구단으로 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아슬라니는 바르셀로나의 팬이다. 그는 최근 독일 매체 ‘슈포르트 빌트’와 인터뷰에서 “제 드림 클럽은 언제나 바르셀로나였다. 항상 그곳에서 뛰고 싶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제안한다면, 협상이 수월할 거로 보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아슬라니 외에도
레반테
공격수인 에타 에용(21·레반테)도 지켜보고 있다. 에용은 이번 시즌 라리가 8경기에서 5골과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상을 펼쳤다. 바르셀로나가 그의 잠재력을 보고 영입을 시도할 거라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사진 = 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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