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PGA서 더 큰 꿈 이루려면 발전해야”…연습하고 또 연습한 이승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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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PGA서 더 큰 꿈 이루려면 발전해야”…연습하고 또 연습한 이승택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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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 1R




금의환향한 이승택 1언더파 출발




기자회견 마치고 연습 그린 찾아




박상현과 함께 퍼트·웨지샷 연마




“생존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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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오른쪽)이 16일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 첫날 경기가 끝난 뒤 박상현과 함께 어프로치 샷 연습을 하고 있다. 임정우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을 찾은 이승택. 이틀전 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시차적응이 안 된 상황에서도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첫날 경기를 마친 뒤 연습 그린으로 향한 그는 박상현과 함께 웨지샷을 연마하며 남은 라운드를 준비했다.










이승택은 1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인 그는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이수민과는 8타 차다.










지난 13일 막을 내린 콘페리투어 파이널시리즈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내년도 PGA 투어 진출을 확정한 이승택은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15일부터 현장에 나와 이번 대회를 준비한 그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언더파를 적어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승택은 “오랜 만에 출전한 KPGA 투어 대회에서 언더파를 기록해 다행이다. 라운드를 치르면서 컨디션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샷과 퍼트감이 나쁘지 않은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대한 집중해보겠다”고 강조했다.










PGA 투어 출전권을 얻고 금의환향한 그는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피곤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그는 “전혀 힘들지 않고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줘서 힘이 난다”고 웃으며 답했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뒤에는 연습 그린으로 향해 퍼트, 웨지샷 연습에 집중했다. 2시간 넘게 훈련에 매진한 그가 가장 집중해서 점검한 건 웨지샷이다. 그린을 놓쳤을 때 파를 잡는 능력이 중요한 만큼 박상현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연습을 했다.










이승택은 연습을 하던 중 박상현에게 몇 가지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승택의 어프로치 샷을 지켜보던 박상현은 “클럽 헤드의 전체를 이용해 웨지샷을 해야 한다. 임팩트 순간에는 ‘딱’ 소리가 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몇 차례 연습을 하던 이승택은 곧바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는 “확실히 거리를 조절하기 쉽다. 잔디가 짧은 타이트한 라이에서는 앞으로 이렇게 쳐야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승택이 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는 기쁨에 취해있지 않고 연습에 매진한 이유는 내년에 살아남기 위해서다. 그는 “지금보다 발전하지 않으면 PGA 투어에서 생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부족한 부분을 한 가지씩 보완해 PGA 투어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해보겠다”고 강조했다.










파주 임정우 기자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9/000557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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