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다이크 후계자? 리버풀, '도르트문트 핵심' 슐로터베크 영입 추진...이미 초기 접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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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 후계자? 리버풀, '도르트문트 핵심' 슐로터베크 영입 추진...이미 초기 접촉 완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6 10.17







도르트문트와 재계약 추진 중이지만 진전 없어













(MHN 오관석 기자)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수비수


니코 슐로터베크


영입을 준비 중이며, 이미 선수 측과 초기 접촉이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 슐로터베크는 2017년 프라이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 초반에는 주로 교체로 출전했지만, 2020-21 시즌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를 거치며 리그 최고의 신성으로 급부상했다. 이듬해 프라이부르크로 복귀한 뒤에는 빌드업 능력과 공중볼 경합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리그 6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여름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입단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리그 우승 경쟁을 이끌었고, 이듬해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아 2022 카타르 월드컵과 유로 2024에 출전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다.






빌트에 따르면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수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주전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


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고, 유망주 지오바니 레오니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돼 즉시 전력감 확보가 절실해진 상황이다.






특히 리버풀은 슐로터베크를 버질 반 다이크의 후계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다이크의 계약은 2027년 만료되지만, 구단은 올해 34세에 접어든 그를 이을 차세대 수비 리더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

















슐로터베크는 현재 도르트문트와 2027년까지 계약돼 있으나 재계약 협상은 진전되지 않고 있다. 구단은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길 원하지만, 슐로터베크는 "이른 시일 내 계약을 연장하는 일을 없을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도르트문트의 라르스 리켄 스포츠 디렉터는 "슐로터베크는 자신의 미래를 신중하게 고민할 권리가 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과 신뢰, 그리고 확신이다. 다만 협상을 너무 오래 끌고 싶진 않다"라고 전했다.






리켄의 발언처럼 도르트문트는 상황을 차분히 지켜보는 분위기지만, 동시에 결정을 미루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에 따라 슐로터베크의 향후 행선지는 머지않아 드러날 전망이다.






사진=슐로터베크 SNS, 연합뉴스/EPA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45/000035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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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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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