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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5 KEL' 성남 락스가 '이터널 리턴' 종목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최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의 '이터널 리턴' 최종 결선이 성남 락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 종목은 지난 5월 23일(금) 일산 킨텍스 '2025 PlayX4' 현장에서 개막했으며, 네 차례 슈퍼위크와 온오프라인 대회를 펼쳤다. 약 4개월간 진행된 본선에는 총 12개 지역팀(부산,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경남, 대구 수성구, 경기 성남, 충북 제천)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에는 본선 누적 상금 상위 4개 팀인 FN 세종, 대구 수성 가디언즈, 제천 팔랑크스, 올 웨이즈 인천과 결선 1일 차를 통해 진출한 경기 이네이트, 성남 락스, 대전 오토암즈, CNJ 이스포츠 등 총 8개 팀이 출전했다.
결선은 65포인트 체크포인트 룰로 진행됐으며, 8라운드에 걸친 접전 끝에 성남 락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본선 누적 상금 390만 원과 우승 상금 400만 원을 합한 총 79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부상으로 MSI 게이밍 모니터 G274F를 받았다.

MVP로는 성남 락스 'HyangGi' 김지우 선수가 선정됐다. 그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마스터즈 우승에도 도전하겠다"라며, "이번 'KEL' 대회는 본선과 결선이 이어지며 매주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MVP 부상으로는 시디즈 게이밍 의자 GC PRO를 받았다.
한편, '2025 KEL'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크래프톤, 님블뉴런, 넥슨코리아가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SK텔레콤이 후원했다. '이터널 리턴' 종목은 꾸브라꼬 숯불치킨과 MSI가 추가로 후원했다.
이번 결선을 끝으로 '2025 KEL'은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출범한 'KEL'에는 새롭게 창단한 3개 팀을 포함해 총 14개 지역팀이 참가했으며, 부산, 광주, 경남, 대전 등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대회를 펼쳤다.
종목별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9개 지역팀, 3개 파트너 팀, 4개 아마추어팀 포함 총 16개 팀이 출전했고, '이터널 리턴'과 'FC 모바일'에는 각각 12개, 8개 지역팀이 참가했다.
종목별 초대 우승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디플러스 기아 ▲FC 모바일 전남 드래곤즈 이스포츠 'Ahina' 유창호 ▲이터널 리턴 성남 락스가 차지했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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