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파한등정" "전심전력" 강팀은 조심·약팀은 비장… V리그 남자부 감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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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파한등정" "전심전력" 강팀은 조심·약팀은 비장… V리그 남자부 감독 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5 10.16















15일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 개최


7개 구단 감독, 국내·외국인 선수 참석









15일 오후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남자부 7개 구단 감독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KOVO







[STN뉴스=청담] 이상완 기자┃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시즌 개막을 알렸다.




15일 오후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7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신호진 바야르사이한(이상 현대캐피탈) 정한용 러셀(이상 대한항공) 임성진 야쿱(이상 KB손해보험) 김지한 아라우조(이상 우리카드) 김준우 아히(이상 삼성화재) 김정호 베논(이상 한국전력) 전광인 오데이(이상 OK저축은행) 등 각팀 국내 선수·외국인 선수 각각 1명씩 참석해 출사표를 밝혔다.




새 시즌 남자부는 오는 20일 한국전력-우리카드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두 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노리는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팀 개편에 힘을 실었다. 올 시즌은 우리의 꿈을 유지하고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은 신임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 정상 탈환에 나선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은 "'매일 최선을 다하자'는 제 인생의 가훈이기도 하다. 매일 최선을 다하면 언제든지 좋은 결과가 나온다"며 "그래서 선수, 스태프에게 요구하는 부분이다. 최선을 다하면 코트에서 훈련 결과과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도 챔프전에 오르지 못했던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은 올해 첫 비시즌을 보내면서 선수단 구성에 힘을 실었다.




카르발류 감독은 "기본적으로 팀적, 선수 개인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많은 장애물이 있겠지만 '집중과 결단력으로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는 가훈을 바탕으로 집중력과 큰 목적 의식을 갖고 퀄리티 높게 가져가겠다"고 했다.




올 시즌 팀 가훈을 헌신과 팀워크로 꼽은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다른 감독과 마찬가지로 좋은 퀄리티를 강조하고 있다"고 짧은 출사표를 던졌고,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은 "다른 감독과 일맥상통하다"며 "마음, 몸만 가져서는 안 되고 정신과 일체가 되어서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정신력을 강조했다.




매 시즌 중·하위권에 머무른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벌써 시간이 빠른 것 같다. 올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긴 시즌 동안 어려운 상황이 닥치겠지만 선수단과 힘을 합쳐서 한계를 넘어 정상에 오르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2017~2018시즌 이후 8시즌 만에 정규리그 최하위로 마친 OK저축은행은 연고지 부산광역시로 옮겨 새로운 변화를 줬다.




함께 새로 부임한 신영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좋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감독은 "항상 선수 등 생활할 때 생활 습관에서 답이 나온다"며 "그래서 선수들에게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5일 오후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이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KOVO







◇다음은 남자부 7개 구단 감독 출사표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지난 시즌에는 팀 개편에 힘을 실었다. 올 시즌에는 우리의 꿈을 유지하고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대한항공 <매일 최선을 다하자>




헤난 달 조토 감독='매일 최선을 다하자'는 제 인생의 가훈이기도 하다. 매일 최선을 다하면 언제든지 좋은 결과가 나온다. 그래서 선수, 스태프에게 요구하는 부분이다. 최선을 다하면 코트에서 훈련 결과과 나올 것이다.




▶KB손해보험 <집중과 결단력으로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with focus and determination we never give up until the end>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기본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밝고 있다. 팀적, 개인적으로 과정을 밟고 있다. 많은 장애물이 있겠지만 가훈을 바탕으로 집중력과 큰 목적 의식을 갖고 퀄리티 높게 가져가겠다.




▶우리카드 <헌신·팀워크>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다른 감독과 마찬가지로 좋은 퀄리티를 강조하고 있다. 어느 팀과도 동일한 부분이다.




▶삼성화재 <전심전력>




김상우 감독=다른 감독과 일맥상통한다.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마음, 몸만 가져서는 안 된다. 정신과 일체가 되서 최선을 다해 도전하자는 자세로 임하자는 생각이다.




▶한국전력 <파한등정>




권영민 감독=벌써 시간이 빠른 것 같다. 올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긴 시즌 어려운 상황이 닥칠 것이다. 선수단과 힘을 합쳐서 한계를 깨트려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OK저축은행 <좋은 습관 유지하기>




신영철 감독=항상 선수 등 생활할 때 생활 습관에서 답이 나온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좋은 습관을 유지하자고 얘기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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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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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