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바뀐다…대상·상금·신인왕, KLPGA 타이틀 경쟁 ‘시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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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바뀐다…대상·상금·신인왕, KLPGA 타이틀 경쟁 ‘시계제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0.15
















홍정민·노승희·유현조 경쟁 치열


나란히 올시즌 상금 12억 돌파


방신실·이예원 등도 바짝 추격


상상인·한경 등 4개 대회 남아


송은아·김시현 등 신인상 각축















KLPGA 투어 상금랭킹 1~3위를 달리고 있는 홍정민(왼쪽부터)과 노승희, 유현조 [KLPGA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대회가 끝나는 일요일마다 1위 얼굴이 바뀐다. 앞으로 남은 대회는 단 4개.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타이틀 향방이 시계제로에 놓였다.




2025시즌 KLPGA 투어가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절대 강자 없는 ‘5강 체제’로 굳어지면서 타이틀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1위를 달리는 홍정민과 방신실, 이예원과 매 대회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유현조와 노승희가 올시즌 각종 개인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먼저 상금랭킹은 자고 일어나면 1위 얼굴이 바뀌는 수준이다.




홍정민이 12일 끝난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을 차지하면서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획득, 이전까지 상금 1위를 달리던 노승희를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다.




홍정민의 시즌 상금은 12억9401만6667원. 그러나 2위 노승희(12억8735만9754원), 3위 유현조(12억816만9148원)와 격차는 크지 않다.




4위 방신실(11억942만1420원), 5위 이예원(9억6726만1436원)도 남은 대회 성적에 따라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올시즌 남은 대회는 4개 대회다. 1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원)을 비롯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S-OIL 챔피언십,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이상 10억원) 등이다.




대상 포인트 순위에선 유현조가 1위(624점)를 질주 중이다.




유현조는 올시즌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하며 1승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25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17차례 ‘톱10’에 진입, 대상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톱10 피니시율 68%로 압도적 1위다.




하지만 2위 홍정민(524점)과 격차는 100점에 불과하다.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에선 우승자에 80점, 나머지 대회에선 70점이 주어진다. 10위에겐 각각 25점과 20점이 배정된다.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대상 포인트 3위 방신실(490점)과 4위 노승희(456점), 5위 이예원(408점)이 추격중이다. 리더보드 상단을 꾸준히 지키는 경쟁자들이라 어느 누구도 대상을 장담하긴 어렵다.




다승왕 경쟁도 뜨겁다.




올시즌 나란히 3승을 기록 중인 홍정민과 방신실,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 선착을 노린다. 한 시즌 4승은 2022년 박민지(6승) 이후 없었다.




홍정민은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 개막을 앞두고 “매 샷 집중하며 침착하게 2주 연속 우승과 개인 첫 시즌 4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현조는 “아이언 샷 정확도가 아쉽지만, 전체적인 샷감이 안정돼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KLPGA 투어 신인왕 경쟁을 다투는 송은아(왼쪽부터), 김시현, 서교림 [KLPGA 제공]





신인왕 타이틀 경쟁도 뜨거워졌다.




올시즌 루키 우승자가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공동 4위에 오른 송은아가 1164점을 기록, 이전까지 1위를 달리던 김시현(1103점)을 밀어내고 선두로 나섰다.




신인 랭킹 3위 서교림도 1063점으로 바짝 좇고 있다. 남은 대회에서 신인상 포인트는 톱10에만 오르면 최소 90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들 3명 가운데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신인 랭킹 1위 송은아는 “올해 스스로에게 99점을 주고 싶다. 현재 상금순위 48위를 달리고 있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세컨드 샷 공략에 집중해 올 시즌 첫 루키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또 안송이는 최다 컷 통과 기록(288회)을 이번 대회에서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예원과 이동은이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상금 10억 원 고지에 오르면 역대 최다인 6명이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게 된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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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