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출발이 좋은 ‘셔틀콕 여제’, 33분 만에 덴마크오픈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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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출발이 좋은 ‘셔틀콕 여제’, 33분 만에 덴마크오픈 16강 확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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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연합뉴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 16강에 가볍게 안착했다.




안세영은 14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32강에서 스페인의 클라라 아주르멘디(85위)를 상대로 33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5 21-9)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1세트 중반까지는 팽팽한 흐름으로 전개되다 11-12에서 내리 4포인트를 따내 15-12로 리드를 잡은 안세영은 그 기세를 몰아 더 차이를 벌려갔고, 결국 무난하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9-7에서 연속 7포인트를 얻으며 승기를 잡았고,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의 올 시즌은 대단하다.




시작과 함께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을 차례대로 우승하며 기세를 올린 안세영은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 5경기를 전부 2-0으로 이겼고, 지난 6월 인도네시아오픈을 우승하면서 한 해 4차례 열리는 슈퍼 1000 대회 중 3개 대회(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를 휩쓸었다. 여기에 일본오픈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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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연합뉴스








다만 초반부터 너무 페이스를 끌어올린 탓인지, 이후에는 조금 주춤했다. 7월말 열린 중국오픈에서는 4강에서 무릎 부상이 도져 결국 기권하고 말았다. 이후 부상을 치료하고 8월말 열린 세계개인선수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했으나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5위)에 발목이 잡혀 고개를 숙였다.




이후 중국 마스터스에 출전, 완벽한 경기력으로 32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일어서는 듯 했던 안세영은 그 다음에 열린 코리아오픈에서도 결승까지 올랐으나 야마구치 아카네(일본·4위)에 완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그래서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 야마구치와 천위페이라는, 자신의 두 숙적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완벽한 경기력으로 시즌 8번째 우승을 차지한다면 잠시 흔들렸던 ‘셔틀콕 여제’의 위상도 다시 바로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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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44/000107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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