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그]바둑리그, 미디어데이로 새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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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그]바둑리그, 미디어데이로 새 시즌 개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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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전의 대서사시'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23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프닝 미디어데이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2025-2026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22일 팬과 함께하는 오프닝 미디어데이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오프닝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미디어데이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8개 팀의 감독과 주장이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기자들과 질의응단 시간을 갖는다.






영림프라임창호 박정상 감독과 강동윤 9단, GS칼텍스 김영환 감독과 원성진 9단, 정관장 최명훈 감독과 김명훈 9단, 수려한합천 고근태 감독과 신민준 9단, 원익 이희성 감독과 박정환 9단, 마한의심장 영암 한해원 감독과 신진서 9단, 한옥마을전주 양건 감독과 변상일 9단, 울산고려아연 박승화 감독과 안성준 9단이 함께한다.






또한 대학생 기우회원과 바둑팬 30여 명을 초청해 팬들과의 만남도 가진다. 대학생 기우회가 준비한 응원 영상은 팀 소개 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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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오프닝 미디어데이 모습. 이번 시즌도 동일한 8개 팀이 참가한다.






김완태ㆍ유희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오프닝 미디어데이는 개막 영상을 시작으로 팀 소개, 규정 소개, 인터뷰, 대학 기우회 소개 및 질의, 기자단 질의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팬 질문도 현장에서 선수들이 직접 답변해 소통을 이어간다.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8개 팀이 더블리그로 총 14라운드 56경기(5판 3선승제)를 치러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네 팀을 가려낸다. 정규시즌은 최소 168대국에서 최대 280대국에 이른다.






개막전은 23일 정관장과 GS칼텍스가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한옥마을전주-원익(24일), 울산고려아연-마한의심장 영암(25일), 영림프라임창호-수려한합천(26일)이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제한시간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피셔룰. 지난해 파격적으로 도입한 '10초 피셔'에서 추가시간을 늘려 기본 1분, 추가 15초로 변경했다.






상금은 우승 2억5000만원, 준우승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이와 별로도 정규리그 승리 팀에 1400만원, 패한 팀에 700만원의 대국료가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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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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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