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일어났다! '인구 52만' 카보베르데, 카메룬 누르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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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일어났다! '인구 52만' 카보베르데, 카메룬 누르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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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카보베르데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카보베르데(FIFA 랭킹 70위)는 14일(한국시간) 카보베르데 프라이아에 위치한 카보베르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와티니(FIFA 랭킹 159위)와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D조 10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으나 후반전 들어 카보베르데가 0의 균형을 깼다. 후반 3분 다일론 리브라멘토가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서 후반 10분 윌리 세메두, 후반 추가 시간 1분 스토피라가 연속골을 넣었다.




이로써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7승 2무 1패(승점 23)를 기록하며 카메룬(5승 4무 1패, 승점 19)을 누르고 1위를 확정했다. 카보베르데는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은 6개국씩 9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위가 월드컵 본선으로 향한다.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오른다.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서쪽에 위치한 군도 국가다. 인구도 52만 5,000명에 불과하다. 월드컵 본선에 한 번도 진출한 적이 없을 정도로 아프리카에선 약체로 평가받았으나 이번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카메룬을 잡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카보베르데는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 가나에 이어 아프리카 6번째로 월드컵행을 확정 지었다. 카보베르데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나섰던 아이슬란드에 이어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인구가 적은 국가가 됐다.




주대은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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