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리야스 감독, 韓 0-5패 논평 무의미 "내가 평가할 입장 아냐"→브라질전 앞두고 응원 촉구 "여기는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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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모리야스 감독, 韓 0-5패 논평 무의미 "내가 평가할 입장 아냐"→브라질전 앞두고 응원 촉구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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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일본이 아시아의 자존심이 다시금 세울 수 있을까. 대한민국을 5-0으로 완파한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앞둔 가운데,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결전의 날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의 친선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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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9월 A 매치(멕시코전 0-0 무·미국전 0-2 패)부터 이어지는 무승행진으로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또한 10일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도 2-2 무승부를 거둬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비록 친선전이라 승패의 비중이 크지 않다고는 해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상위권을 노리는 일본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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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이다. 일본이 다음으로 상대해야 하는 브라질은 현재 안첼로티 감독의 지휘 아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특히 10일 대한민국을 5-0으로 꺾어 자신감마저 올라간 상황이다.






역대 상대 전적까지 2무 11패라 브라질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그럼에도 모리야스 감독은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 13일 보도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고 싶다. 그럴 수 있는 선수들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월드컵에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의식하며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일 경기장에서 어떤 색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노란색이 많다면 이기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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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팬들 향해 일본 대표팀의 응원을 촉구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는 이를 두고 "앞으로 일본인들이 일본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여기는 일본이다'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이 승리하기 위해 함께 싸운다는 분위기가 생기면 승률도 높아질 거라고 믿는다. 물론 친선경기니까 즐기거나, 세계적인 슈퍼스타를 직접 보며 환영하는 분위기도 이해한다. 다만 승부의 관점에서 보면, 푸른색으로 물든 경기장에서 싸우는 것이 상대에게는 압박이 되고, 우리 선수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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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브라질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둔 브라질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단순히, 브라질은 정말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 내용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지만"이라며 말을 아낀 뒤, "한국의 경기 방식을 내가 평가할 입장은 아니다. 브라질이 강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끝으로 그는 "브라질의 강함을 존중하면서도, 같은 눈높이에서 맞서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교도통신,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태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39/000223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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