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26년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 계획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14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씨티그룹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커스터디(보관) 솔루션 개발의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서비스는 자산운용사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2026년까지 완전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10월13일 비스와루프 차터지 씨티그룹 글로벌 파트너십 및 혁신 책임자는 2026년 출시 계획을 확인하며, 이 서비스에 대해 지난 2~3년간 설계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차터지는 씨티그룹이 자체 기술 개발과 외부 기업과의 협력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특정 자산이나 고객군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은 전적으로 내부에서 설계하고 개발하는 한편, 다른 종류의 자산에는 외부의 간단하고 민첩한 솔루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씨티,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로 신뢰 제안

씨티그룹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파산 혹은 디지털 자산 도난 사건으로 인해 불안함을 느끼는 기관들을 위한 리스크 관리형 대안으로 인식된다. 씨티는 규제를 엄격히 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를 안전하게 커스터디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씨티의 접근 방식은 개인의 자산 커스터디가 갖는 기술적 위험, 일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플랫폼의 거래 상대방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씨티는 기존 커스터디 서비스의 대규모 비즈니스 경험을 디지털 자산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신뢰와 운영 안정성을 구축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로 방향 전환 강화

이번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로 전환하려는 씨티의 전략적 움직임을 보여준다. 씨티의 행보는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다른 월가 주요 은행들이 블록체인 결제망과 토큰화 예치금 같은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가운데 나타난 것이다.

최근 씨티는 골드만삭스, 도이체방크, 뱅크오브아메리카, 산탄데르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응용 사례를 모색하기 위해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또한 영국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인 BVNK에 투자하면서 디지털 금융의 구조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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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