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멸망전' 개봉박두...T1 vs IG, 플레이-인서 맞대결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롤드컵] '멸망전' 개봉박두...T1 vs IG, 플레이-인서 맞대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0.14


















'페이커' 이상혁(위)-'루키' 송의진(아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소위 '멸망전'으로 불리는 플레이-인을 시작으로 금일(14일) 개막한다.






14일 오후 5시(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시작되는 롤드컵 플레이-인서는 LCK 4시드인 T1과 LPL 4시드인 인빅터스 게이밍(IG)이 스위스 스테이지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T1과 IG는 LoL e스포츠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팀들이다. T1은 14번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 무려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린 팀으로 남아 있다. 2023년과 2024년 월드 챔피언십을 연속 우승했기에 월드 챔피언십 기준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하다.






IG도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kt 롤스터, G2 e스포츠, 프나틱 등 강호들을 연파한 IG는 LPL팀으로는 처음으로 롤드컵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T1과 IG는 2025년 LCK와 LPL에서 4번 시드 자격으로 롤드컵에 진출했지만 14일 플레이-인에서 패하는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하지 못한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팀의 통산 상대 전적은 3승 1패(세트 기준)로 IG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18년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승리한 뒤 2019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1승 1패를 나눠 가져갔고 2019년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는 IG이 승리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T1이 롤드컵에서 펼쳐진 5전 3선승제 경기에서 LPL팀을 상대로 무려 10연승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2023년에는 8강에서 LNG 이스포츠를 꺾은 뒤 4강에서 징동 게이밍, 결승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2024년에도 8강에서 TES, 결승에서 BLG를 꺾고 정상에 오르는 등 LPL과의 5전제 승부에서는 불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커' 이상혁은 "IG는 베테랑 선수가 많고 이번에 4시드로 참가하면서 기세가 좋을 거 같다"며 "그런 부분을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메이코' 텐예는 "개인적으로 T1과 경기를 하는 것은 저한테 매우 재미있을 거 같다"며 "모두 4시드인데 우리도 그들과 잘 겨룰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베이징(중국)=김용우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