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입만 열면 안되지만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선수들이 입만 열면 안되지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7 10.14






5:0 이란 골은  브:일은 아닐듯












"일본 대표팀? 수준 높지만...한국전 5-0처럼 만들어줄게" 브라질 핵심 MF 기마랑이스 선전포고







입력


2025.10.13. 오후 4:31




수정


2025.10.13. 오후 4:32



기사원문



공유하기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일본 선수들 상대로 자신감을 보였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친선 경기에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과 맞대결을 벌인다. 앞서 브라질은 10일 서울에서 한국을 0-5로 대파했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장기적 목표를 내세운 일본은 한국과 나란히 이번 10월 A매치 기간 파라과이, 브라질을 상대한다. 일본은 10일 열린 파라과이전에서 토미야스 타케히로, 미토마 카오루 등이 부상 여파로 소집되지 않고 쿠보 타케후사도 컨디션이 난조해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파라과이에 1-2로 뒤쳐지다가 막판 우에다 아야세의 극적 동점골로 간신히 2-2 무승부를 거뒀다.




9월 A매치 기간에도 미국, 멕시코 상대로 1무 1패에 그치면서 3경기 연속 무승부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앞서 브라질은 에스테방 윌리안, 호드리구가 멀티골을 각각 터뜨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쐐기골을 올리며 한국을 0-5로 크게 이긴 뒤 일본을 찾았다. 역대 전적에서 일본은 브라질과 13차례 맞붙어 0승 2무 1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22년 6월로, 당시 일본은 0-1로 패했다.




일본전을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일본에 대해 매우 수준 높은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미토마 카오루, 엔도 와타루뿐만 아니라 리버풀에서 뛰었던 미나미노 타쿠미, 그리고 쿠보 타케후사도 알고 있다. 일본은 레벨이 높은 나라이고, 볼을 잘 소유하는 팀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 일본의 플레이를 무력화하고 우리가 훌륭한 경기를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기마랑이스는 한국에 오기 전 비행기 문제로 3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을 하고서야 한국에 늦게 도착했다. 그럼에도 전반 13분 에스테방 윌리안의 선제골을 절묘한 스루패스로 도우며 준수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그는 "지금 대표팀에서 컨디션이 아주 좋고 자신감도 느낀다. 안첼로티 감독과도 대화를 나눴고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기마랑이스는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참가해 브라질 우승을 이끌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또한 브라질이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하던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기마랑이스는 "브라질 사람들은 2002년에 이곳 일본에서 우승했던 순간을 기억한다. 도쿄에는 정말 좋은 추억이 많다. 도쿄 올림픽도 그렇고, 언젠가 가족을 데려와 여행하고 싶다. 뉴캐슬과도 친선전을 치른 적이 있고, 어쩌면 내 나라보다 도쿄에 더 자주 돌아오는 느낌이다"고 친근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일본에 무패인) 이 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일본에 훌륭한 선수들이 있지만, 우리가 경기를 주도해 한국전과 비슷한 내용으로 가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