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으니 죽겠네!' 공격진 불만족 토트넘 →바이아웃 '1,640억' 21세 포르투 ST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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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 죽겠네!' 공격진 불만족 토트넘 →바이아웃 '1,640억' 21세 포르투 ST 눈독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13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사무 아게호와를 주시 중이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사무 아게호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아게호화를 노리고 있어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전방에 큰 변화를 맞이했다. 10년간 73골 98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이 미국 무대로 떠난 것. 이에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랑달 콜로 무아니 등을 데려와 공격진을 보강했다. 이어


히샬리송


을 스트라이커에 배치하며 시즌을 준비했다.






다만, 영입한 선수들 가운데 쿠두스를 제외하면 아직까진 활약이 저조하다. 히샬리송도 최전방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이지만, 토트넘이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다. 여기에


도미닉 솔란케


, 콜로 무아니가 부상으로 이탈해 토트넘은 공격 옵션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영입 후보로 아게호와가 거론되고 있다. 2004년생, 스페인 국가대표팀 공격수 아게호와는 자국 클럽 그라나다 유스에서 성장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서 공식전 34경기 8골 1도움을 기록, 가능성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포르투에 입성해 기량을 만개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30경기 19골 3도움을 올리며 공격진을 이끌었다. 활약은 리그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9경기 6골,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3경기 2골로 맹활약했다.






아게호와는 193cm, 90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몸싸움이 뛰어나다. 여기에 스피드와 드리블이 수준급이라 라인 침투 후 득점할 수 있는 포쳐 유형의 공격수다. 현대 축구에 필수인 공격수의 전방 압박도 성실히 맡아 미래가 더 기대되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오늘날 토트넘이 주시 중이다. 피트 오루크 기자는 "아게호와는 토트넘뿐 아니라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서도 관심을 받는 선수다. 첼시는 이전 몇 번의 이적 시장에서 영입에 근접했지만, 선수 본인이 잔류를 선택했다. 뉴캐슬 역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닉 볼테마데 영입으로 대체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아게호와는 20세에 스페인 국가대표로 뽑힌 만큼 잠재력이 큰 선수다. 포르투와의 계약상 8,600만 파운드(약 1,64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금액이 될 수 있다. 솔란케의 부상과 히샬리송의 미래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토트넘 입장에서도 '9번 스트라이커' 영입은 중요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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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