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번엔 진짜 PL 가자!..."빌라가 내년 이강인 영입 시도할 것, PSG는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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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번엔 진짜 PL 가자!..."빌라가 내년 이강인 영입 시도할 것, PSG는 고민 중"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0.13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프랑스 현지에서도


이강인


의 이적설을 주목하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 두 달 넘게 남았음에도 아스톤 빌라의 이강인 관심은 뜨겁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은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


(PSG)에서 공식전 49경기 7골 6도움을 올렸다. 준수한 공격 포인트였지만, 출전 시간이 아쉬웠다. 특히 시즌 후반부터는 교체 자원으로 중용되며 선발 기회가 적었다.






기회가 부족했음에도,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 잔류했다.


우스만 뎀벨레


,


브래들리 바르콜라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걸출한 공격진이 있는 팀에서 주전을 노리겠다는 각오였다. 시즌 출발은 좋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토트넘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추격골을 기록, PSG의 역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여전히 기회는 부족하다. 개막 후 공식전 8경기를 소화한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4회에 불과하다. 뎀벨레, 바르콜라, 흐비차, 데지레 두에등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 확실한 주전 보장을 해주지 않고 있다. 불투명한 입지가 지속 중인 이강인에 빌라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프랑스 '풋01'은 12일(한국시간) "시즌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인 아스톤 빌라가 반등을 위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우나이 에미리 감독은 이미 다음 이적 시장을 겨냥해 영입 후보를 물색하고 있으며, 그중 한 명으로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PSG는 쉽게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하여 "빌라는 이강인 영입을 추진 중이다. 에메리 감독은 이강인을 다재다능한 옵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양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따내며 강호에 오른 빌라. 다만, 이번 시즌 출발은 좋지 못하다. 리그 7경기에서 단 6골만 기록하며 최악 수준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부진한 공격력에 빌라는 현재 리그 13위에 머무른 상황. 이에 에메리 감독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자원을 찾고 있다.






빌라가 내년 이강인과 협상할 전망이 크다. 그러나 PSG는 쉽사리 협상에 나설 생각이 없다. '풋01'에 따르면 PSG는 투자금 회수를 원하고 있으며, 엔리케 감독 또한 시즌 초부터 부상자가 속출한 공격진 상황을 고려할 때, 이강인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빌라는 PSG가 원하는 이적료를 제시해야 한다. 앞서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 PSG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6,000만 유로(약 1,000억 원)의 제안도 거절한 바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고려할 때 빌라가 이강인 영입을 원한다면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금액 장전이 필요하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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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