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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남자탁구, 한일전 완패로 1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8강 탈락


3매치는 이은혜(대한항공)가 응윙람에게 0-3(11-13 4-11 10-12)으로 져 매치 점수 1-2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4매치에 다시 나선 신유빈이 주청주를 3-0(12-10 11-4 11-1)으로 물리치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열린 오상은 감독이 이끄는 남자탁구는 8강전에서 일본에 매치 점수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5~8위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한국 남자탁구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8강에서 탈락한 건 2009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은 작년부터 세계선수권 개최 주기에 맞춰 매년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분리해 단체전만 치르는 첫 대회다.
한국은 지난해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 때 3위에 오른 바 있다. 8강 한일전에서 일본을 3-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4강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8강에서 일본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 첫 매치에 나선 안재현(한국거래소)이 하리모토 도모카즈에 0-3(9-11 11-13 7-11)으로 지며 출발이 좋지 못했다.

2매치에선 조대성(삼성생명)이 마쓰시마 소라에게 2-3(12-14 12-10 11-4 8-11 4-11)으로 석패했다. 3매치는 오준성(한국거래소)이 도가미 순스케를 3-0(11-7 11-5 11-8)으로 꺾고 겨우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4매치에서 조대성이 하리모토에게 0-3(5-11 9-11 6-11)으로 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실패했다. 목 부분 통증이 있던 우리나라 간판 장우진(세아)은 출전하지 못했다.
안경남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3/001352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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